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에 민홍철 의원 선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상무위원회를 열어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온 민홍철 의원을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6… SBS 2017.09.20 15:31
[취재파일] 우병우 전 靑 민정수석 아래 근무한 檢 수사관 체포당해 "박 기자, 그건 다른 데서 좀 확인해 줘라. 나랑 너무 가까운 사람이야. 그럴 양반이 아닌데,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네." 어제 서울 서부지검 A 수사관이 체포됐습니다. SBS 2017.09.20 15:27
청탁금지법 시행 1년…검찰, 111명 수사해 7명 기소 대검찰청은 지난해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이후 올해 8월까지 111명을 수사해 7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0 15:27
빅뱅 탑과 대마초 피운 연습생,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인 탑, 본명 최승현 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연습생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9.20 15:26
교문위, 특수학교 설립·장애 학생 교육권 보장 결의안 의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특수학교 설립을 통한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대표 발의했고 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 42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습니다. SBS 2017.09.20 15:24
송영무, '서울 중대 위험 없는 美 군사옵션' 질문에 "처음 들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서울을 중대한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대북 군사옵션 방안이 존재한다'는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보도 통해서 처음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20 15:20
캐나다에 몰리는 난민…올 8개월 2만 7천 건 신청…美, 난민 추방 탓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캐나다 당국에 접수된 난민 신청이 지난 2009년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당 기간 캐나다 이민부가 집계한 난민 신청 건수는 2만 7천440건으로, 지난 2008∼2009년 3만 3천∼3만 6천 건을 기록한 이래 최고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9.20 15:17
WHO "약발 듣는 항생제 태부족"…흔한 질병에 목숨 걸라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세균에 대처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경고가 새로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WHO는 새 보고서를 통해 항생제 개발과 내성균 확산 실태를 분석해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SBS 2017.09.20 15:17
"험담하고 다녀 화났다" 나체 여성 살해 용의자 범행 인정 청주 하천 둑에서 옷이 벗겨져 숨진 채 발견된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 용의자는 오늘 "주변에 내 험담을 하고 다녀 화가 났다"며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SBS 2017.09.20 15:13
[뉴스pick] 日 SNS 달군 '몬스터 주식회사' 부 닮은 아이의 반전 인기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의 주인공 '부' 닮은 일본 아이가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m.k_pei'라는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일본에 사는 '마나'라는 아이입니다. SBS 2017.09.20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