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지 말고 쓰세요"…남성 육아휴직 의무화한 기업 직장에서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남성 직원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설 전망인데, 최근에는 눈치 보지 말고 아이 돌보고 오라고, 남성 직원들의 육아휴직 사용을 아예 의무화한 기업도 있습니다. SBS 2017.07.18 21:15
'80억'이 뭐길래…추경·정부조직법 처리 결국 무산 오늘 열린 7월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도 추경안과 정부조직법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국회로 가봅니다. 강청완 기자. 본회의가 열리긴 열린 거죠? 잠시 열렸다가, 기약 없이 정회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7.18 21:14
LPGA 선수들 응원했던 트럼프 '머쓱'…美 언론 일제히 비판 어제 박성현 선수가 우승한 유에스오픈 여자 골프에서 미국 선수들은 한 명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사흘 동안 현장에서 미국 선수를 응원했던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머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SBS 2017.07.18 21:12
獨 가톨릭 성가대 어린 학생 등 547명 성폭력 경험 독일 남부 레겐스부르크 돔슈파첸 성가대 학교 남학생 최소 547명이 1945년부터 1990년대 초반 사이에 성폭력을 경험했다고 피해자 측 변호인이 밝혔다. 연합 2017.07.18 21:08
팬택이 양도한 미국 특허 11건 애플이 인수 최근 휴대전화 사업을 잠정 중단한 팬택이 지난해 특허 전문회사에 양도했던 미국 특허 230건 중 11건이 애플로 넘어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허 전문 기자 잭 엘리스는 16일 미국의 소셜 미디어 미디엄과 본인 트위터 등을 통해 이런 소식을 전했다. 연합 2017.07.18 21:08
'배꼽티·미니스커트' 동영상에 "체포해야"…사우디 발칵 중동에서 가장 보수적인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여성의 신체노출이 엄격하게 제한됩니다. 그런데 한 여성이 배꼽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당당하게 걷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사우디 사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SBS 2017.07.18 21:04
스마트폰 보다가 발 헛디뎌 그만…中, '디터우족' 문제 심각 최근 중국에선 스마트폰에 정신을 팔려 목숨까지 잃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엔 스마트폰을 하다 육교를 내려오던 여성이 발을 헛디뎌 숨졌습니다. SBS 2017.07.18 21:02
15년 만에 DNA 일치 범인 잡았는데…무죄 확정한 대법원 성폭행 당한 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던 대구 여대생 사건 혹시 기억하십니까? 사건 발생 15년 만에 유력한 용의자인 스리랑카 남성을 검거해 검찰이 재판에 넘겼는데 대법원이 오늘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7.07.18 21:00
빙속여제 이상화 소속팀 해체?…감사원 "빙상단 지원 위배행위" 감사원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토토 빙상단 지원이 법령에 위배 된다며 문화체육관광부에 주의요구 통보 처분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포츠토토 빙상단은 '빙속여제' 이상화의 소속팀으로, 감사원 지적에 따라 지원금이 끊기면 해체 수순을 밟을 수도 있습니다. SBS 2017.07.18 20:59
5세 아이 팔 부러뜨리고 '모른 척'…어린이집의 황당 해명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5살배기의 팔을 비틀어 부러뜨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나서기 전까지, 어린이집 원장은 잘못을 숨기고 부인하기에 급급했습니다. SBS 2017.07.18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