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연결] 태풍 길목에 놓인 여수…어선 4천여 척 피항 전남 여수도 태풍 미탁의 길목에 놓여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수로 가보겠습니다. KBC 박승현 기자, 전해주시죠. 태풍이 가까이 다가오면서 이곳 여수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습니다. SBS 2019.10.02 23:53
[광주 연결] 비바람 몰고 광주 북상…농민들 '긴장의 밤' 태풍 미탁은 시속 30km 정도로 북동진하면서 광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광주 연결하겠습니다. KBC 정의진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저는 지금 광주 광주천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9.10.02 23:45
[목포 연결] 태풍 '미탁' 한반도 상륙…주택·도로 침수 등 피해 속출 태풍 미탁이 조금 전 9시 40분쯤 전남 해남에 상륙했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비와 바람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먼저 태풍이 상륙한 해남에서 가까운 목포로 가보겠습니다. SBS 2019.10.02 23:38
조국, 신임 검사장들과 만찬…"개혁 주체 돼달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오늘 신임 검사장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검찰개혁을 독려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오후 7시부터 2시간여 동안 정부과천청사 내 식당에서 신임 검사장들과 만찬 간담회를 하고 "'검찰이 앞장서서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대통령 말씀처럼 개혁의 주체가 돼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19.10.02 22:31
北 미사일 발사에 日 야당 "안보협력 위해 한일관계 개선 시급"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이 2일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으로 보이는 동해 해역에 낙하한 것을 계기로 안보협력을 위해서도 악화한 한일관계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일본 정치권에서 나왔습니다. SBS 2019.10.02 22:30
태풍 '미탁' 밤 9시 40분 전남 해남 상륙…남부 관통 중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18호 태풍 '미탁'이 오늘 밤 9시 40분 전남 해남 부근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하고 있어 비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중형 태풍인 '미탁'이 오늘 밤과 내일 새벽 남부 내륙을 지난 뒤 내일 아침 8시쯤 영덕 부근 해안을 통해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 2019.10.02 21:56
정무위, 국감 증인 의결…조국 사모펀드 관련·이수만 포함 국회 정무위원회는 국정감사 증인 채택에 합의했습니다. 정무위는 오늘 저녁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등에 대한 국감을 끝낸 직후 전체회의를 열어 국감 증인·참고인 16명에 대한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SBS 2019.10.02 21:47
'주니오 16호 골' 울산, 폭우 속 강원 꺾고 32일 만에 선두 탈환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태풍 '미탁'의 영향 속에 치러진 수중전에서 강원 FC를 제물 삼아 한 달여 만에 선두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울산은 오늘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3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터뜨리며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9.10.02 21:43
'웃픈엔딩'된 KBO 최종전, 리액션 대폭발했던 SK와 두산의 '팬심 배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NC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습니다. 2위 SK와 승 차이는 없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선 팀이 상위를 차지하는 KBO리그 규정에 따라 두산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SBS 2019.10.02 21:37
국조실장 "대통령 개별기록관 문제, 보필 잘못한 사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대통령 개별기록관' 논란과 관련해 "결과적으로 보필을 잘못한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불같이 화나게 만든 국가기록원장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SBS 2019.10.02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