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위험 신호 보내는 '과로'…어떤 증상 나타나나 윤한덕 응급센터장의 사인이 장시간 근무에 따른 과로로 추정되면서 '과로'가 얼마나 건강에 나쁜 것인지 다시 경각심을 갖게 됐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SBS 2019.02.12 21:28
"비싸요" 직장인도 주부도 '한숨'…체감 물가 높은 이유는 요즘 가족들하고 밖에 나가서 밥 한번 먹기가 부담스럽고, 또 반찬거리 사러 시장가도 이것 저것 사기에는 비싸게 느껴진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물가상승률은 1%대,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SBS 2019.02.12 21:14
식당에는 없는 '국내산 생태'…때아닌 판매금지 소동 오늘 생태탕을 사 먹을 수 있냐 없느냐를 두고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정부가 국산 명태 포획을 금지한 데 이어 오늘부터 유통과 판매도 단속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는데 실제 식당에서는 어떤지 정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2.12 21:02
'공시지가 9.42%↑' 11년 만에 최대…비싼 땅 더 올렸다 서울 명동 중심에 있는 화장품 가게죠. 네이처 리퍼블릭입니다. 그런데 이 건물이 있는 땅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입니다. 올해까지 1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과거에는 한 평이라고 불렸었죠. SBS 2019.02.12 20:43
한국 조선업, 1월 수주량 세계 2위…중국에 밀려 지난해 연간 조선업 수주 실적 세계 1위를 기록했던 우리나라가 지난달에는 중국에 밀려 세계 2위로 물러났습니다.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14만CGT 78척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02.12 19:57
"내 제안이 예산으로"…국민참여 예산사업 제안 접수 시작 국민이 직접 예산사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 결정에도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 사업이 내년도 국민 제안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 제도는 지난해 처음 도입돼 올해 장병 패딩 보급과 휠체어로도 탈 수 있는 고속버스 도입 등 38개 사업, 총 928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기도 했습니다. SBS 2019.02.12 15:27
정부 "불법 사이트 차단 강화"…자유 침해·감청 논란도 정부가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웹사이트 차단 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외 유해 정보 차단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표현의 자유 위축이나 감청·검열 논란 등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SBS 2019.02.12 14:49
기업 미술품 구입 손금 한도 500만→1천만 원 인상 기업이 미술품을 구입하는 경우 손금산입 한도가 인상되고, 문화접대비 범위에 미술품 구입 비용이 추가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미술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세제 개선안을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14:21
"카톡 오면 '멍멍'"…알림음 26개 추가 카카오톡 메시지 수신을 알리는 알림음이 5년 만에 새로 개편됐다고 카카오가 12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알림음 중에선 '카톡', '카톡왔숑' 등 6개만 남기고 신규 알림음 26개를 추가합니다. SBS 2019.02.12 13:57
㎡당 2천만 원 넘는 고가 토지 22.0%↑…시세반영률 70% 근접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를 위해 일정 수준 이상 고가 부동산을 분류하고서 이들 부동산을 중점으로 공시가를 상향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전국 50만 필지 표준지의 공시가격을 발표하면서 "최근 가격이 급등했거나 상대적으로 시세와 격차가 큰 가격대의 고가 토지를 중심으로 현실화율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