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 갖고 와"…열방센터 방문자들, 검사 불응에 막말까지 어제도 전해드렸지만, 가장 우려스러운 곳이 경북 상주에 있는 BTJ 열방센터입니다. 확진자는 700명을 넘어섰는데, 아직까지 방문자의 절반 가까이가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SBS 2021.01.15 01:18
사흘째 500명대 확진…'거리 두기·5인 금지' 연장할 듯 추가 확진자는 사흘째 500명대를 유지해 3차 유행의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제 토요일 어떤 조치가 나오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영업금지 조치를 일부 풀더라도 지금의 거리 두기 단계와 또 다섯 명 이상 모이지 못하게 하는 조치는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SBS 2021.01.15 01:09
靑 "국정농단 마무리"…'사면' 언급 피하는 정치권 이렇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이 확정되자 청와대는 국정농단 사건이 이제 마무리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고, 정치권도 최근 여론 동향 때문인지 신중론으로 기우는 분위기입니다. SBS 2021.01.15 01:04
박근혜, 징역 22년 확정…네 번째 기결수 전직 대통령 헌정사상 첫 탄핵과 특검 수사를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종 형기는 징역 22년으로 확정됐습니다. 퇴임 이후 수감 생활이 확정된 네 번째 전직 대통령입니다. SBS 2021.01.15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