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흥사업장서 원인 모를 가스 냄새…250명 대피 소동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가 나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방제센터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SBS 2018.11.21 11:06
'강서 PC방 살인사건' 김성수 "화나고 억울…동생도 벌 받아야"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오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성수를 이날 기소의견으로 검찰… SBS 2018.11.21 10:53
검찰 '판사 블랙리스트' 4년 치 확보…사무분담 통해 불이익 정황 양승태 사법부 시절 법원행정처가 사법행정에 비판적인 판사들을 해마다 '물의 야기 법관'으로 규정하고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한 정황이 드러났다. 연합 2018.11.21 10:51
이재명 "내 코가 석자"…경기도 행정감사 증인 불출석 '혜경궁 김씨' 논란의 중심에 선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는 23일 예정된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종합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는다. 건설교통위원회 조재훈 위원장은 21일 "이 지사가 지난 19일 오후 전화를 걸어 '제 코가 석 자다. 연합 2018.11.21 10:37
갑질 폭행 대표·상무, 실적 못 채우자 "대출받아 처리해" 대전의 한 유통회사 대표와 상무가 쇠파이프와 골프채로 직원을 마구 폭행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이 경영진이 매출 실적을 채우지 못한 직원들에게 물건을 강매하고 대출까지 강요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8.11.21 10:32
'PC방 살인' 김성수 동생, 공동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경찰이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공범 논란을 빚은 피의자 김성수의 동생에게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그러나 동생을 살인죄의 공범으로 볼 수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SBS 2018.11.21 10:28
'공천개입' 박근혜 2심도 징역 2년…현재까지 형량 총 33년 옛 새누리당의 공천 과정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11.21 10:27
'PC방 살인' 김성수 검찰 송치…동생도 공동폭행 혐의 적용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가 오늘 오전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살인을 도운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던 동생에게는 공동 폭행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SBS 2018.11.21 10:24
[단독] 찍힌 판사들, '해외 파견' 선발도 제외됐다 사법부 블랙리스트로 볼 수 있는 법원의 문건을 검찰이 확보했다는 소식 그제 리스트에 오른 판사들이 불이익을 받았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18.11.21 10:12
검찰 과거사위 "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 정권압력으로 조작" 무고한 옥살이 피해자를 낳은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과 관련해 당시 정권이 검찰에 부당한 압력을 넣었고 그에 따라 초동수사 방향이 정해졌다는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SBS 2018.11.2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