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무면허·음주 운전한 30대 구속 상습 무면허·음주 운전으로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차량을 부모님에게 보냈다면서 경찰에 거짓 서류를 내고는 무면허 운전을 계속하던 30대가 구속됐습니다. SBS 2018.11.21 13:04
'폭염 속 통학차 원생 방치' 교사·운전기사 금고형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4살짜리 원생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솔교사와 운전기사에게 금고형이 선고됐습니다. 의정부지법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인솔교사 28살 구 모 씨에게 금고 1년 6월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SBS 2018.11.21 13:04
[수도권] "커피 만들어서 좋아요"…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어디?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에 문을 연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장애인들이 성인이 되고 나면 일자리 잡는 게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SBS 2018.11.21 12:52
PC방 살인 김성수 형제, 검찰로…동생은 공동 폭행 혐의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의 동생에게 경찰이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 동생에 살인 공범을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김성수 형제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18.11.21 12:21
강사법 시행 다가오자 대학가 곳곳 잡음…강사 축소방안 논의 대학 시간강사의 교원 지위를 인정하고 고용 안정성을 높이는 고등교육법 개정안 시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학가 곳곳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대학들이 강의를 대형화하고 개설과목·분반을 줄여 강사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학교, 교수, 강사들 사이의 입장차도 크게 불거지는 모습입니다. SBS 2018.11.21 11:42
AI 바이러스 속속 검출…충남 아산 야생조류 분변서도 나와 겨울 철새가 한반도에 도래하면서 AI 바이러스 검출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충남 아산시 곡교천 주변에서 지난 15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 1건에서 H7N7형 AI 바이러스가 오늘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21 11:30
OCI 군산공장에서 사염화규소 누출 신고…소방 "사고 수습 중" 21일 오전 10시 34분쯤 전북 군산시 산북동 OCI 군산공장에서 유독물질인 사염화규소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사고를 수습 중이며,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11.21 11:23
입대 앞둔 20대, 만취해 극장 기물파손 등 난동 입대를 앞둔 20대 청년이 술에 취한 채 영업이 끝난 극장에 들어가 기물을 부수는 등 난동을 피워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21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21 11:20
서울시·구청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천800 명 모집 서울시가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45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근무하면서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업무지원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연합 2018.11.21 11:17
민주노총 금속노조 "총파업 13만 명 참가…4시간 이상 파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별노조인 금속노조는 21일 총파업에 참가하는 조합원을 약 13만명으로 추산했다. 금속노조는 이날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등 완성차 사업장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등 조선 사업장,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부품사 조합원들은 오늘 4시간 이상의 파업을 전개하라는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11.21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