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이 비밀번호 쓰면 털린다"…1위는 '000000'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소식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최근 인터넷 사용 인구가 늘어나면서 그만큼 인터넷상에서의 보안 문제도 중요하게 거론됩니다. SBS 2019.04.24 10:32
현대가 3세 자택서 주사기 발견…공급책 2명도 추가 구속 24일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날 구속한 현대그룹 일가 3세 정 모 씨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일회용 주사기 10개와 알코올 솜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9.04.24 10:26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조심…지난해 국내 발생 500명·해외유입 75명 질병관리본부가 내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나 해외 위험지역을 여행할 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여행자들에게 감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BS 2019.04.24 10:20
박유천 구속 영장 신청…결정적 증거 된 마약 '양성' 마약 투약과 거래 혐의를 받은 연예인 박유천 씨에 대한 국과수 정밀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검찰은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SBS 2019.04.24 10:14
[최종의견 법률상담] 외국에서 벌어진 일을 한국에서 재판받을 수 있을까? (속인주의) - 최종의견 법률상담 65 : 외국에서 벌어진 일을 한국에서 재판 받을 수 있을까? 최종의견에서 진행된 법률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입니다. 이번 상담은 2019년 2월 1일 회에 방송됐습니다. SBS 2019.04.24 09:46
법무부 '조사 중 피의자에 사주풀이' 현직검사 견책 처분 조사 중 피의자에게 사주풀이를 해준 검사가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최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대구지검 서부지청 A검사 등 현직 검사 5명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4.24 09:20
고려대, '정시 30% 확대' 피하려 학생부교과전형 3배 늘려 고려대가 지금 고2 학생들이 보게 될 2021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정시 확대를 피하기 위해 내신 위주로 학생을 뽑는 학생부교과전형 비율을 세 배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2019.04.24 08:41
효성 총수 불구속 이후 억대 '성공 보수'…수상한 자문 계약 SBS 끝까지판다 팀의 연속보도 오늘도 이어갑니다. 총수 일가 비리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를 전후로 사용된 변호사 비용 400억 원을 두고 효성 측은 회사 업무에 회삿돈을 쓴 거라 문제없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9.04.24 07:53
윤중천 조카 노트북 속 '동영상 캡처'…김학의 수사 속도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검찰 수사는 애초 본류였던 성범죄 의혹으로 초점이 옮겨지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단은 김 전 차관이 등장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 등을 확보해 집중 분석하고 있습니다. SBS 2019.04.24 07:43
김수민, 윤지오 고소…"진술 믿기 힘들어" vs "허황된 소설" 고 장자연 씨 피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윤지오 씨가 고소를 당했습니다. 상대는 작가 김수민 씨인데요, 김 씨는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등에 대한 윤지오 씨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지적하자 윤 씨가 자신을 비방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겁니다. SBS 2019.04.24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