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위안부 피해자 日 상대 2차 소송 13일 선고 연기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는 고 곽예남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 20여 명이 낸 손해배상 소송 변론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1.11 13:34
군인권센터 "군 스마트 사업, 인권침해 우려 있어" 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군이 추진 중인 스마트 국방 사업이 장병 사생활과 정보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육군의 '스마트 부대 구축사업'과 해군의 '스마트 전투함 사업'에 장병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관리하는 등 장병들의 정보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1.01.11 13:09
초대 국수본부장, 법조·경찰 출신 변호사 3명 지원 앞으로 경찰의 수사를 총괄 지휘하게 될 국가수사본부 초대 본부장에 법조계 및 경찰 출신의 변호사 3명이 지원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 오… SBS 2021.01.11 13:03
경찰청장 "아동학대 범죄, 시도경찰청 특별수사대가 담당" 김창룡 경찰청장은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13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아동 학대 범죄는 시·도 경찰청 특별수사대에서 담당하도록 할 것&… SBS 2021.01.11 12:56
인천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청사 조성"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운영 종료와 자체 매립지 조성 계획을 밝힌 인천시가 공공기관에서부터 일회용품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인천시는 일회용품과 자원 낭비, 음식물 쓰레기가 없는 이른바 3무 청사 추진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1.11 12:36
41일 만에 400명대…"현장 수용성 확보해 대책 마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져, 어제 하루 451명이 추가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한 주간 환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면서,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1.11 12:10
낯선 번호로 "엄마 나야" 문자오면 피싱 의심하세요 어느 날 낯선 번호로 가족의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메시지가 온다면 '메신저 피싱'을 꼭 의심해 봐야 합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사회가 되면서 언택트형 사이버 범죄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SBS 2021.01.11 11:56
대법원, 오는 5월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 후임 인선 착수 대법원이 오는 5월 8일 퇴임 예정인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 인선에 착수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는 15∼25일 법원 박 대법관의 후임 제청 대상자를 추천받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1.11 11:54
[취재파일] 이재용 운명의 1주일…재판부가 던진 마지막 질문의 의미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12월 30일 결심 공판 이후 일주일 정도 기간만 추가 의견서를 받겠다고 밝힌 서울고법 형사1부는 이제 판결문 작성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SBS 2021.01.11 11:39
[Pick] "짐칸에 강아지가"…학대 의심 택배기사의 반전 해명 택배 화물칸에 강아지를 방치했다며 동물 학대 의심을 받은 택배 기사의 '반전 사연'에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택배기사가 강아지를 짐칸에 홀로 둬서 방치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SBS 2021.01.1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