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녀상 앞 자리잡은 극우단체 "정의연 해체가 답"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20.05.27 15:59
[Pick] 30년 '수요집회' 자리 뺏기나…혼란 속 자리 선점한 보수단체 정의기억연대가 매주 수요일 집회를 열던 일본 대사관 소녀상 앞자리에 한 보수성향 단체가 먼저 집회 신청을 냈습니다. 오늘 서울 종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자유연대'는 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주한 일본 대사관 소녀상 앞에서 '정의연 해체, 윤미향 당선인 사퇴 촉구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관할서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0.05.27 15:51
"바람에 날아와서 모르고"…양귀비 몰래 재배한 20명 적발 마약류 특별단속에 나선 해경은 주택 인근 텃밭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던 A씨 등을 적발했습니다. A씨 등은 해경 조사에서 "바람에 씨앗이 날아와 꽃을 피우길래 마약용인지 모르고 양귀비를 키웠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5.27 15:47
긴급재난지원금 13조 원 넘게 지급…대상 가구 96% 수령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액수가 13조 원을 넘어서며 전체 지급대상 가구의 약 96%가 수령을 완료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 액수가 총 13조1천281억 원, 수령 가구는 2천82만 가구로 각각 집계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SBS 2020.05.27 15:46
학생들 마스크 착용, 실내에선 쓰고 운동장에선 벗어도 돼 고등학교 2학년 이하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 가운데 학생들이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쓰되 운동장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지침이 마련됐습니다. SBS 2020.05.27 15:21
[영상] 등교 시작한 초등 1·2학년…대구 고3 확진에 우려↑ "걱정 반 설렘 반 그래요. 코로나19 걸릴까봐 보낼까 말까 했는데 격주로 한다니까..." "절대 마스크 벗으면 안 되고 아는 친구 만나도 손잡지 말라고 이야기했어요." "너무 좀 답답했었는데 좀 시원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지난 20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 시작에 이어서 오늘 아침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등교했습니다. SBS 2020.05.27 15:21
[속보] 경찰, 금융위 압수수색…주가조작 사건 조사 내용 확보 경찰, 금융위 압수수색...주가조작 사건 조사 내용 확보 연합 2020.05.27 15:18
유초중고 561곳 오늘 등교 못 해…전국 2.7% 등교 불발 코로나19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하면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등교 첫날인 오늘 전국 학교 561곳에서 등교가 미뤄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기준 전국 2만902개 유치원과 초중고교 가운데 2.7%인 561개교가 등교수업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7 15:06
'손석희 공갈 미수 혐의' 김웅 징역 1년 6개월 구형 과거 차량 접촉사고 등을 기사화하겠다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채용과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연합 2020.05.27 14:59
물류센터 등 수도권서 코로나19 확산…"가을 전 재유행 우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대규모로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인구 2천600만 명이 밀집해있고, 상업시설 등 주요 시설이 모여 있어 감염병 전파가 빠르고 광범위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0.05.27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