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靑, 탁현민 후임에 홍희경 전 MBC C&I 부국장 청와대가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후임으로 홍희경 전 MBC C&I 부국장을 임명했습니다. 홍 선임행정관은 1992년 MBC C&I의 전신인 MBC 프로덕션에 입사해, 공연·전시·축제 등 이벤트 기획을 총괄해왔습니다. SBS 2019.03.20 10:14
靑, 대통령 말레이시아 인사말 논란에 "작성 과정서 혼선" 문재인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국빈방문 당시 인도네시아어로 인사해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는 지적에 대해, 청와대는 실무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20 10:05
리얼미터 "김학의·장자연 사건 특검 도입, 찬성 72% vs 반대 17%" 국민 10명 중 7명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과 고 장자연 씨 사건 수사를 위해 특별검사를 도입하는 데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습니다. SBS 2019.03.20 09:35
靑 "문 대통령 말레이서 잘못된 인사말 두 번…실무준비 때 혼선" 청와대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국빈방문 당시 인도네시아어로 인사해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는 지적에 실무 과정에서의 혼선으로 빚어진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3.20 08:57
靑 "'남북미 3자 정상회담 개최 제안' 보도 사실무근" 청와대는 20일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후 정부가 남북미 3자 정상회담 개최를 미국에 제안했다가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20 08:57
코츠 美 국가정보국장 어제 방한…대북 정보평가 등 공유할 듯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북미 간 냉각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 정보당국의 수장인 댄 코츠 국가정보국, DNI 국장이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3.20 08:51
민주, 황교안-곽상도 정조준…한국당 "흠집 내려는 수작" 이렇게 본격적인 재수사에 들어가게 된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은 정치권에도 공방을 불러왔습니다. 민주당은 김 전 차관의 당시 상관이던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을 정조준했고, 한국당은 야당 대표 흠집 내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9.03.20 07:29
선거제 패스트트랙 놓고 엇갈린 입장…열쇠 쥔 바른미래당 선거제 개편 합의안과 공수처법 등을 국회에서 신속처리안건, 이른바 패스트트랙에 올릴 수 있을지, 선택은 바른미래당에 달려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당에 반발은 상수인 가운데, 바른미래당이 극심한 내홍을 정리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SBS 2019.03.20 07:00
바른미래당, 오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긴급 의총 바른미래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추진과 관련해 긴급 의원총회를 엽니다. 비공개로 열리는 오늘 의총에서 바른미래당은 4당 원내대표와 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들이 잠정 합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경수사권조정 자체 법안을 의원들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SBS 2019.03.20 05:58
문 대통령, 오늘 경제부총리 현안 보고받고 경제운영 방향 점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주요 경제 현안을 보고받습니다. 문 대통령은 홍 부총리로부터 대내외 경제여건을 비롯해 고용 동향 등을 보고받은 뒤 향후 경제운영 방향 등을 점검할 걸로 보입니다. SBS 2019.03.20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