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 전 동업자 기소…사문서위조 등 혐의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가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전 동업자와 함께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위조에 공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윤 총장 부인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진정이 각하됐습니다. SBS 2020.03.27 15:46
경찰청장 "디지털 성범죄는 악성 바이러스…끝까지 단죄" 경찰청은 성 착취 영상물을 유포한 '박사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과 피해자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사이버 성폭력 수사 자문단' 간담회를 열었다. 연합 2020.03.27 15:33
울산시,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 1인당 재난지원금 10만원씩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 중위 소득 100% 이하 가정에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합 2020.03.27 15:26
뺨 때린 아들에 흉기 휘두른 60대 어머니 검거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60대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6살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3.27 15:17
'집단 성폭행 실형' 최종훈, 불법 촬영도 유죄…집행유예 추가 동료 가수 등과 집단 성폭행에 가담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이 불법 촬영 등 혐의로 또다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0.03.27 15:06
경찰, 새벽 금은방 침입해 귀금속 훔친 2인조 구속영장 신청 새벽 시간 영업이 끝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붙잡힌 2인조 일당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살 A씨와 26살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3.27 15:02
'4월 6일 개학' 여부 30∼31일 발표…학부모·시민 여론조사 중 정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예정대로 4월 6일 할지를 이달 30∼31일 결정해 발표합니다. 발표에 앞서 정부는 지역사회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학 여부에 관한 여론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0.03.27 14:53
[Pick] 조주빈 "주진모 해킹한 것도 나다" 또 허풍…경찰 "사실 아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이른바 '박사방' 25세 조주빈이 배우 주진모의 휴대전화 해킹 사건과 관련해 "내가 했다"며 허풍을 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3.27 14:28
검찰, 윤석열 장모 · 동업자 기소…사문서위조 등 혐의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은행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가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윤 총장 장모 최 모 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7 14:20
"'박사방' 때문에 불안" 40대 남성 한강 투신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 가담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강에 투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50분쯤 한강 영동대교에서 4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7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