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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조주빈 "주진모 해킹한 것도 나다" 또 허풍…경찰 "사실 아냐"

[Pick] 조주빈 "주진모 해킹한 것도 나다" 또 허풍…경찰 "사실 아냐"

한류경 에디터

작성 2020.03.27 14:28 수정 2020.03.27 17: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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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이른바 '박사방' 25세 조주빈이 배우 주진모의 휴대전화 해킹 사건과 관련해 "내가 했다"며 허풍을 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6일) YTN 보도에 따르면, 텔레그램에서 언론인과 정치인, 연예인과의 친분을 주장한 조주빈은 "손석희 JTBC 사장과 형, 동생으로 지내는 사이다. 통화 녹음도 들려줄 수 있다", "주진모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것도 나다"라는 식으로 떠벌리며 자신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조주빈과 주진모의 휴대전화 해킹 피해 사건 관련 여부에 대해 경찰은 "사실이 아니다. 관련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주빈이 여러 유명인사를 언급하며 자신의 인맥과 정보력을 과시하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왜곡된 열등감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주빈은 지난 25일 취재진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자리에서 다짜고짜 "손석희 사장님, 김웅 기자님, 윤장현 시장님 등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사죄한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들을 향한 사과는 하지 않은 채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한 조주빈은 '혐의 인정하느냐', '죄책감은 안 느끼느냐' 등 다른 질문엔 입을 굳게 다물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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