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 귀성 시간 누가 정확? 'SKT 16시' 대 '카카오 18시' SK텔레콤과 카카오모빌리티가 추석 연휴 최적 귀성·귀경 시간 등 교통상황 예측을 놓고 다소 차이 나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9.09.12 10:31
정부, 내년부터 '석면' 축사·창고 지붕 철거 지원 정부가 내년부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날릴 위험이 있는 농촌의 소규모 축사나 창고 지붕 철거를 지원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소규모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사업비 약 44억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됐습니다. SBS 2019.09.12 10:28
암센터 노사, 파업 엿새 만에 협상 재개했지만 '결렬' 국립암센터와 노조가 파업 엿새 만에 교섭을 재개했지만 결국 결렬됐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어제 오후 2시부터 노조와 교섭을 재개했지만,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자정쯤 해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2 10:27
"보람이 명절 선물이죠"…한가위 연휴도 잊은 사람들 "명절 때 늘 출근하다 보니 이젠 가족들도 이해해줍니다. 제 근무로 다른 분들이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코레일 대전 본사 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54살 조우현 선임관제사는 올해 추석 나흘 연휴 중 사흘을 출근합니다. SBS 2019.09.12 10:23
최근 추석 기온 최고 30도·최저 10도…'여름과 가을 사이' 최근 10년간 추석 당일 최고기온이 약 30도로 치솟을 때도 있었던 반면 최저기온이 약 10도로 뚝 떨어진 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기상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 당일 서울의 하루 최고기온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13년으로 각각 30.2도였습니다. SBS 2019.09.12 10:22
명절음식 칼로리 '깜놀' "송편 5∼6개=밥 1공기" 오늘 전문가들은 추석 음식은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서 조리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음식과 달리 열량이 2배 이상 높은 경우가 많은 만큼 칼로리를 생각하면서 식사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SBS 2019.09.12 10:20
"친척 모임 안 가요" 가족끼리·나 홀로 추석 보내는 사람들 29살 취업준비생 정 모 씨는 이번 추석에 일가친척 모임에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 씨는 "친척 모임에 가봐야 불편한 질문을 들을 게 뻔해 가지 않기로 했다"며 "집에서 혼자 배달음식을 시켜 먹으며 공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9.12 10:02
"올해 추석에는 비극 없기를…" 윤창호 아버지의 당부 지난해 추석 연휴에 윤기현 씨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밝게 집을 나섰던 아들 창호를 다시 본 것은 다음날인 9월 25일 새벽 차가운 병원 침대 위였습니다. SBS 2019.09.12 09:44
다문화 가구원 100만 명 돌파…국내 인구 2% 차지 국내 거주하는 다문화 가구원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2018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다문화 가구는 33만 5천 가구로, 가구원은 100만 9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9.12 09:43
이웃이 다치지 않도록…광주 아파트 화재 현장서 빛난 시민의식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9.12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