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CM송 거장 김도향이 전하는 '노인으로 산다는 것' 정말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 노래를 만들고 부르신 가수로 기억을 하는데 또 어떤 분들은 아마도 그 유명한 CM송의 대부다. 한국 CM송의 대부다 이렇게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SBS 2019.07.17 16:53
앞에선 사과, 뒤에선 협박…입장 바꾼 강지환, 이유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지훈 변호사, 백기… SBS 2019.07.17 16:49
경찰,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 내일 검찰 송치 경찰은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 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로 넘깁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형법상 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강 씨를 기소 의견으로 18일 오전 10시 검찰에 송치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17 16:31
'수사권조정 비판' 윤웅걸 전주지검장 사의 표명 윤웅걸 전주지검장이 오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 지검장은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의 연수원 두 기수 선배입니다. 윤 지검장은 오늘 오후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사직인사 글을 올려 "부드러운 칼을 먹고 물고기가 산란하듯, 추상과 같은 칼의 속성은 간직하면서도 인간에 대한 애정은 잃지 않음으로써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검찰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남은 인생 대한민국 검사였음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SBS 2019.07.17 16:04
선배가 "업무시간에 영어 가르쳐줘" 지시했다면 '직장 갑질' 어린 시절 외국에서 자라 영어를 잘하는 직장인 A 씨는 회사 선배들로부터 영어를 가르쳐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선배들은 A 씨에게 이 사실을 비밀로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19.07.17 15:50
젝스키스 강성훈 '후원금 횡령 의혹' 무혐의 처분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후원금 등을 빼돌린 혐의로 팬들에게 고소당한 그룹 젝스키스의 전 멤버 강성훈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강성… SBS 2019.07.17 15:49
한국노총 "내년 최저임금, 절차·내용에 하자…재심 요청" 한국노총은 오늘 내년도 최저임금 의결이 절차와 내용 모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며 재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한국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5명은 모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7.17 15:46
남자 부하 성추행하고 허위사실 유포한 여경 법정구속 남성 부하직원의 신체 부위를 동의 없이 만지고 개인 신상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여성 경찰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송유림 판사는 강제추행·명예훼손·무고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17 15:42
'성폭행 피소' 김준기 전 DB 회장, 미국서 "질병 치료" 체류 연장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질병 치료를 이유로 미국에서 체류 기간을 계속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7.17 15:28
세월호 추모 기념물 부순 '태극기집회' 참가자들 2심도 실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는 17일 재물손괴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 모 씨에게 1심의 징역 2년에서 다소 감형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연합 2019.07.17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