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ICBM 발사 위협하자 日 1년 3개월 만에 방위성에 패트리엇 배치 교도통신은 오늘 방위성 간부를 인용해 방위성이 도쿄 이치가야의 방위성 부지 내에 패트리엇를 전개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위성 간부는 패트리엇 배치 사실을 확인하면서 "훈련을 위한 배치인지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운용 방안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10.11 15:00
北, ICBM 발사 위협하자 日 1년 3개월 만에 방위성에 패트리엇 배치 일본 정부가 1년3개월 만에 방위성 부지에 지대공 유도미사일 패트리엇을 다시 배치했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11일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방위성 간부를 인용해 방위성이 도쿄 이치가야의 방위성 부지 내에 패트리엇를 전개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0.11 14:45
[Pick] 약물 중독으로 '7개월' 만에 망가진 아들…한 어머니의 호소 약물 중독자가 된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엄마의 사연이 많은 사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호주 야후 뉴스 등 외신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제니퍼 살펜 트레이시 씨가 마약에 빠진 아들 코디 비숍 씨와 관련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0.11 14:14
"민주주의 실종됐다"…홍콩인 42% 이민 가길 원해 홍콩 시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이민을 떠나길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홍콩 중문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소가 지난달 20∼26일 시민 7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3%가 기회가 있다면 이민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11 13:35
'북적북적' 푸껫…"1.6㎢당 관광객 수 세계 최고" 태국의 유명 관광지인 푸껫이 1제곱 마일당 관광객 수가 세계 최고라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여행전문 웹사이트인 트래블 데일리뉴스가 11일 보험업체 콜럼버스 다이렉트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푸껫은 1제곱마일당 여행객 수가 5천90명으로 세계 1위였습니다. SBS 2019.10.11 13:23
日 유명 작가 "韓 대법원 강제징용 소송 판결문부터 읽어라" 일침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일본의 유명 소설가 히라노 게이치로가 한일 갈등 상황과 관련해 일본인들에게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소송 판결문부터 읽으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SBS 2019.10.11 13:12
주영국 중국대사 "英 일부 정치인, 홍콩을 여전히 식민지 취급" 류샤오밍 주영국 중국대사가 최근의 홍콩 상황에 대한 영국 정치권의 반응에 대해 "그들은 여전히 홍콩이 영국의 일부이거나 영국의 식민 지배하에 있는 것처럼 취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10.11 13:09
시위 참여 홍콩 여대생 "경찰에 성폭력 당했다" 공개 고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명보,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어제 저녁 홍콩의 명문대학인 중문대 캠퍼스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1천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 당국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SBS 2019.10.11 13:00
김정은 5차 방중설 '솔솔'…다시 들썩이는 中 단둥 중국 랴오닝성 단둥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신의주와 맞닿아 있습니다. 북한과 중국을 오가는 관문이기도 하고, 중국인들에겐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SBS 2019.10.11 12:45
[Pick] 美 영화감독, 북한에 다큐영화 USB 보내기 캠페인 시작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인 맷 슈레이더가 자신의 작품을 'USB'에 담아 북한에 보내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미국의소리 슈레이더 감독이 자신이 2016년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스코어:영화음악의 모든 것'을 북한에 보내는 캠페인인 '스코어:프로젝트 노스 코리아'를 이달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11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