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무역전쟁 속 웨이보 계정 개설 '눈길' 미중 무역전쟁 확전 속에 연일 미국을 겨냥해 비판 수위를 높이는 중국 외교부가 소셜미디어 웨이보 공식계정을 열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관영 매체가 반미 감정까지 부추기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소셜미디어를 여론전에 활용하려는 속셈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2019.05.22 13:29
[영상] '시속 120km' 초강력 토네이도…순식간에 쑥대밭 거대한 토네이도가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들판을 지나갑니다. 시속 120km가 넘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는 순식간에 쑥대밭이 됐습니다. SBS 2019.05.22 12:53
화웨이 "이르면 올가을 독자 OS 출시"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이르면 올 가을 구글의 운영체계인 안드로이드 OS를 대체할 독자 OS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05.22 11:44
인니 대선 불복 시위 중 총격에 사상자 발생…"제3 세력 개입"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 시내 중심가에 있는 부디 끄물리아안 병원에는 오늘 새벽 선거감독위원회 앞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상자 17명이 이송됐습니다. SBS 2019.05.22 11:35
[Pick] 대륙의 진기명기…'눈물 스프레이'로 꽃에 물 주는 쿵푸 마스터 한 무술의 달인이 신기한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3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허난성 신샹 출신 장이롱 씨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5.22 11:34
중국, 오염 기준 초과 기업 명단 공개…벌금 부과 중국 정부가 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초과한 기업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 기업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중국 생태환경부는 지난해 4분기에 폐수 배출 기준을 초과한 82개 기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05.22 11:24
'스모그 악명' 中베이징, 꽃가루·강풍 이어 폭염까지 엄습 베이징 기상대는 따가운 햇볕에 기온이 급격히 높아지자 어제 오후 4시 30분 고온 황색경보를 내렸습니다. 여름철이 오지도 않았지만 오늘부터 모레까지 베이징 대부분 지역이 35℃를 넘어서고 일부 지역은 내일 37℃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베이징 당국이 비상 대책에 나섰습니다. SBS 2019.05.22 11:23
OECD "미중 관세 전면전 때 글로벌 GDP에 타격" 미국과 중국이 고율의 관세 전면전에 들어가면 두 나라는 물론 글로벌 GDP에 주는 타격이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최근 발간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미국과 중국이 각각 상대국의 전체 수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2021년까지 미국이 0.6%, 중국이 0.8%의 GDP 감소를 겪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SBS 2019.05.22 11:22
'시신을 퇴비로'…美 워싱턴주서 내년 5월 관련법 첫 시행 '사람은 죽어서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간다' 제이 인슬리 미국 워싱턴 주지사는 시신을 퇴비화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인간 퇴비화' 관련 법안에 서명했다고 21일 AP,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2 11:18
"남성, 45세 넘으면 생식능력↓" 남성은 45세가 넘으면 생식능력이 떨어지므로 정자의 냉동보관 등 대비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럿거스 대학 여성건강 연구소 소장 글로리아 바흐만 박사 연구팀은 남성이 45세를 넘으면 난임과 배우자 임신 합병증, 출생한 아이의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9.05.22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