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열전' 마스터스 개막…김시우 1언더파 순항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골프가 개막했는데요, 김시우 선수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파5, 2번 홀 김시우의 3번째 샷이 홀을 맞고 돌아 나옵니다. SBS 2021.04.09 07:54
최선 다했지만…여자축구, 멀어진 '도쿄행 티켓'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을 노리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도쿄행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중국에 아쉽게 졌습니다. 고양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우리나라는 전반 33분 선제골을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했는데요, 6분 뒤 역습 상황에서 동점 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1.04.09 07:54
첫 안타가 '홈런'…4경기 만에 터진 추신수 추신수 선수가 한국 무대 4경기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첫 안타는 시원한 홈런이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1회,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실책으로 기록돼 13타석째 무안타로 애를 태우던 추신수는 3회 2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킹험의 가운데로 몰린 체인지업을 받아쳤습니다. SBS 2021.04.09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