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김우진, 양궁 남자 50m 세계기록…352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이 전국체전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우진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남자 양궁 50m 예선에서 352점을 기록해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9.10.06 14:04
세계육상 미국, 12년 만에 男 400m계주 우승…3위 일본은 亞 신기록 미국이 12년 만에 육상 남자 400m 계주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우사인 볼트 은퇴 후 남자 단거리 판도는 미국의 젊은 선수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SBS 2019.10.06 11:43
한국 여자 기계체조, 도쿄올림픽 단체전 출전 무산 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32년 만의 올림픽 단체전 출전이라는 목표를 아쉽게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정식 감독이 이끄는 여자 기계체조대표팀은 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스마르틴슐라이어할레에서 끝난 제49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예선에서 16위에 머물렀습니다. SBS 2019.10.06 11:39
마침내 터진 아자르…6경기 만에 레알 데뷔 골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에덴 아자르가 마침내 레알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아자르는 6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그라나다와 2019-2020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SBS 2019.10.06 11:38
피겨 박연정, 주니어 GP 7차대회 최종 5위…GP 파이널 실패 피겨 여자싱글 박연정이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선전을 펼치면서 최종 5위에 올랐지만 아쉽게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SBS 2019.10.06 11:28
MLB 양키스 3회에만 7득점 쇼…ALCS 진출에 1승만 더 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양키스는 6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8대 2로 대승했습니다. SBS 2019.10.06 11:27
김세영, 역전 우승 노린다…VOA클래식 3R 5타 차 5위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셋째 날 단독 5위를 차지해 또 한 번 짜릿한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김세영은 6일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SBS 2019.10.06 10:48
10언더파 몰아친 케빈 나, 슈라이너스 오픈 3R 단독 선두 재미교포 케빈 나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셋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에 올라 우승 가능성을 끌어 올렸습니다. 케빈 나는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멀린 TP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쓸어 담아 10언더파 61타를 쳤습니다. SBS 2019.10.06 10:47
황의조 '리그 2호골' 폭발…보르도는 툴루즈에 3대 1 승리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보르도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황의조가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황의조는 6일 프랑스 툴루즈의 툴루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톨루즈와 2019-2020 리그앙 정규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0으로 앞선 후반 8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려 3대 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SBS 2019.10.06 09:59
황희찬, 시즌 7호골…2경기 연속골 유럽 챔피언 리버풀을 상대로 골 맛을 본 황희찬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도 득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황희찬은 오늘 홈에서 열린 알타흐와 10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16분 만에 팀의 6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SBS 2019.10.06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