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월드컵 탈락했지만…여민지, 득점으로 '클래스' 입증 이강인 선수에 앞서 한국인 최초의 FIFA 대회 골든볼의 주인공은 2010년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우승을 이끈 여민지 선수였습니다. 조금 전… SBS 2019.06.18 08:01
"류현진 보고 배워야"…10승 불발에도 '역사적 호투' 계속 류현진 투수가 어제 불운 때문에 10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역사적인 기록은 계속 쏟아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현역 최고 투수'라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SBS 2019.06.18 08:01
마지막까지 유쾌한 대표팀…'헹가래'로 U-20 대장정 마무리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새 역사를 쓰고 금의환향한 태극전사들이 어제 열린 환영식에서 아주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즉석에서 헹가래도 선물 받았습니다. SBS 2019.06.18 08:01
이강인 "최선 다했으니 후회 없어"…환호 속 여정 마무리 어제 환영 행사를 끝으로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은 23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 골든볼 수상자인 18살 막내 이강인 선수는 팀과 함께해서 행복했었다며, 이제는 가족과 함께 방학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8 07:52
한국,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1번 포트 배정…7월 17일 조 추첨식 한국 축구가 올해 9월 시작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예상대로 1번 포트에 배정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나흘 전 발표된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포트 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9.06.18 06:59
여자월드컵 'PK 2실점·여민지 득점' 윤덕여호, 3패로 조별리그 탈락 국제축구연맹 FIFA 여자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조별리그 3연패로 16강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2019 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노르웨이에 2대 1로 졌습니다. SBS 2019.06.18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