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어느 시점에 만날 것"…협상 재개 기대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어느 시점에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대화 복귀 의사를 표시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9.09.13 12:27
고대 로마 시대 유골 '伊 모데나의 연인', 사실은 男男 2009년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에서 발견된 마주 보고 누운 유골 2위가 남성 2명으로 밝혀졌다고 라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손을 꼭 잡고, 서로를 마주 본 채 나란히 누워있는 형태의 이 유골들은 '모데나의 연인'으로 불렸으며, 1500년 전 고대 로마 시대 유골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9.13 12:15
'소셜미디어 발언' 때문에…캐나다 총선서 후보 줄줄이 낙마 제1야당인 보수당은 이날 매니토바주 위니펙 북구에 출마한 자당 카메론 오길비 후보가 소셜미디어에 차별적 내용의 발언을 게시한 사실이 드러나 후보직을 박탈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3 11:49
베트남 8월 무역흑자, 삼성 스마트폰 덕분에 '수직 상승' 베트남의 8월 무역수지 흑자가 삼성 스마트폰 수출 증가에 힘입어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트남 현지 매체는 오늘 관세총국 통계를 인용, 지난달 베트남 무역수지 흑자는 34억 3천500만 달러로, 전달 4천300만 달러에서 급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9.13 11:48
日 올림픽 장관 "욱일기, 경기장 반입 문제없어" 내년 7월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때 경기장 내로 전범기인 '욱일기'를 반입하는 것과 관련해 신임 일본 올림픽 담당 장관이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SBS 2019.09.13 10:58
트럼프, 폼페이오 국가안보보좌관 겸직설 일축…"후보자 15명"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격 경질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 인선과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이 이 자리를 함께 맡지 않을 것이라며 일각에서 거론된 '겸직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9.09.13 10:45
中 협상 대표 류허 "美 추가 관세 연기 환영…실무팀 내주 회동"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천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시기를 2주간 늦추자 류허 중국 부총리가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9.09.13 10:29
'태풍 지나간 지 언제인데'…日 지바현 20만 가구 여전히 정전 지난 8일 밤부터 9일 아침 사이에 태풍 15호 '파사이'가 관통한 일본 수도권 지방인 지바현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5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09.13 09:50
日, 지난달 동해 대화퇴어장서 "소총 무장 北 고속정 목격" 요미우리신문은 오늘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달 23일 대화퇴 서쪽 해역에서 일본 수산청 지도 선박이 단속 활동을 하던 상황에서 소총으로 무장한 북한 고속정이 접근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9.13 09:30
[Pick] 호수 속에 묻힌 30년 된 미제사건…13살 소년 활약으로 해결 13살 소년의 활약으로 약 30년 된 미제 사건이 해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캐나다 CTV 등 외신들은 넘치는 호기심 덕분에 사건 해결에 크게 기여한 맥스 워런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13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