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피카츄 보러왔는데 악령 나와"…영화관에서 동심 파괴(?)된 어린이들 귀여운 '피카츄'를 보러 간 관객들이 강제로 공포 체험을 하게 된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라이언 조지라는 트위터 사용자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한 영화관에 영화 '명탐정 피카츄'를 보러 갔다 겪은 해프닝을 전했습니다. SBS 2019.05.13 15:17
[Pick] '자식 걱정'은 만물의 공통…다친 새끼 쫓아 10km 달려간 어미 말 다친 새끼를 걱정하는 부모 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뭉클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중국 허베이성의 한 시골길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5.13 15:16
[취재파일] 새 의족에 춤춘 아프간 소년…"평생 30여 개 의족 더 필요" 의족을 얻고 기뻐 춤추는 5살 아프간 소년 영상이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5살의 아프가니스탄 소년 아마드 사예드 라만입니다. SBS 2019.05.13 14:25
트럼프 車 관세 결정 닷새 앞으로…"검토 기간 11월까지 연장될 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또 다른 통상폭탄인 자동차 관세의 결정 시한이 다가오자 글로벌 경제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교역국들과의 협상을 선택해 집행 여부를 결정할 시점을 미룰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5.13 13:57
남관표 주일대사 "새로운 한일관계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남관표 신임 주일 한국대사가 새로운 한일 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오늘 부임 일성을 밝혔습니다. 남 신임 대사는 오늘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가진 한국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27년 전 일본에서 3년 근무했는데, 그동안 한일 관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한국의 위상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며 "과거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13 13:41
[Pick] "아들 과학 과외 해줄 '스네이프 교수' 찾아요"…이색 구인 글 '눈길' 한 부모가 아들의 과학 실력 향상을 위해 이색 구인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슬하에 11살 아들 토비를 둔 존과 케이트 부부의 구인 글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5.13 13:40
'차 안 5시간 방치' 4살배기 사망…父 "큰 걱정 안 했다" 지난주 미국 미네소타에 사는 4살 된 아이가 주차장에 있는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더위에 질식사로 추정했습니다. 조사 결과 아버지가 아이를 차 안에 두고 5시간 넘게 자리를 비웠습니다. SBS 2019.05.13 12:55
중국서 난자 불법 거래 성행…"한 자녀 정책 폐지 후 증가" 중국에서 아이를 갖기 어려운 부부에게 돈을 받고 젊은 여성의 난자를 제공하는 '난자 불법 거래'가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베이징 공청단 기관지인 북경청년보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중국에서 난자 거래는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불임부부들의 난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난자 불법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3 11:43
日 국토교통성, '승무원 부상 지연 보고' 티웨이항공 행정지도 저비용 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나리타행 여객기에서 발생한 승무원 부상 사고를 일본 국토교통성에 제때 보고하지 않아 행정지도를 받았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3 11:29
"북한서 중국어 학습 열기"…중국어능력시험 센터 첫 개소 북한에서 중국어 학습 열기가 높은 가운데, 북한의 첫 중국어능력시험 HSK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주북한 중국대사관은 지난 7일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리진쥔 주북한 중국대사와 장조철 북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학생과 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SBS 2019.05.1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