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떨어진다"…국공립 어린이집이 기피시설인 이유가 그것? 서울 송파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둘러싼 주민간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세반이 하나도 없는 해당 단지에서는 그동안 영아를 보낸 어린이집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SBS 2024.04.25 18:38
인천서 명품백 들고 튄 30대 여성, 이틀 만에 자수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5시 3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에서 벤치에 놓인 B 씨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4.25 18:25
[영상] 민희진 "뉴진스랑 제 관계는요, 여러분 상상 이상이에요"…멤버들 떠올리며 오열하다가 '급정색'한 이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오열했습니다. 민 대표는 오늘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들의 근황을 묻자 "너무 어렵죠"라고 운을 뗐습니다. SBS 2024.04.25 18:16
"수사 편의 봐달라"…뇌물수수 혐의로 현직 경찰관 구속 수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2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오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권 모 경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도주 및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4.04.25 18:15
창녕 중부내륙고속도서 연쇄 추돌사고…2명 경상 오늘 오후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잇따른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치고 차량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5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방향 31.5㎞ 지점에서 도로에 떨어진 낙하물을 보고 저속으로 달리던 제네시스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카니발 승합차와 5.5t 트럭이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24.04.25 18:11
"CT 왜 찍냐?"…응급실 난동 벌인 만취 보호자 재판행 응급실 의료진에게 폭언을 쏟아내고 폭행까지 한 만취 상태의 환자 보호자가 결국 처벌받게 됐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 형사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오늘 보호자 A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SBS 2024.04.25 18:05
렌터카 훔쳐 '광란 질주' 20대…40km 추격전 끝에 검거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원주경찰서는 절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1시 20분쯤 원주시 단계동 한 민영주차장에서 지인 B 씨가 빌린 카니발 렌터카를 훔친 뒤 면허 없이 고속도로에서 난폭 운전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4.25 18:00
5·18 조사위 "보고서 미흡, 사과 말씀 드린다" 송선태 조사위 위원장은 오늘 광주 동구 전일빌딩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5·18 진상규명 조사결과 및 대정부 권고안 의견수렴 설명회'에서 "조사위를 책임지는 위원장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5 17:57
[쇼츠] 취재 도중에도 막 걸려오는 '그 전화'에 소상공인은 화가 납니다… 자영업을 하는 분들에겐 너무나 오랜 골칫거리였다는 광고 전화. 심지어 유명 포털 사이트의 이름을 사칭하며 광고를 도와주겠다고 접근하는 전화가 기승입니다. SBS 2024.04.25 17:53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에 문자 남겨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8시 10분쯤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4.04.25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