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9초 만에 골!…첫날부터 진기록 20세 이하 월드컵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폴란드에서 개막해 다음달 16일까지 열립니다. 개막 첫 날부터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세네갈과 타히티의 A조 1차전에서 세네갈의 아마두 사냐는 경기 시작 9.6초 만에 골을 넣어 U-20 월드컵 역대 최단 시간 골 기록을 34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SBS 2019.05.24 19:50
KB금융 남자골프 2R, 이수민 단독 선두 도약 한국프로골프 코리안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수민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수민은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9.05.24 19:27
E1 여자골프 신인 이소미·이채은 첫날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20살 동갑내기 신인 이소미와 이채은이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소미와 이채은은 나란히 8언더파를 쳐 2위 그룹에 3타 앞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9.05.24 18:51
배구 남자대표팀 감독 공모에 임도헌 코치 단독 지원 자진 사퇴한 김호철 전 감독의 뒤를 이을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임도헌 전 대표팀 코치가 유력해졌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남자대표팀 전임 감독을 재공모한 결과 임 전 코치만 응모해 단독 후보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4 17:34
반발력 낮췄다는 KBO 공인구, 2차 검사에서도 일부 불합격 KBO 사무국이 발표한 공인구 2차 수시 검사 결과에 따르면 검사한 샘플 8타 중에 2타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KBO는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규칙위원회를 열어 공인구의 반발계수 기준을 기존 0.4134∼0.4374에서 일본프로야구와 같은 0.4034∼0.4234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SBS 2019.05.24 16:02
SK행 전태풍 "문경은 감독님께 '취중전화'…죽어가다 살아났죠"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SK와 계약서에 서명한 전태풍은 "2년간 많이 뛰지도 못한 채 다른 구단에서 연락도 못 받고 선수로서 이제 죽은 것이나 다름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살아났다. SBS 2019.05.24 16:00
NBA 토론토, 밀워키에 2패 뒤 3연승…1승 남았다 토론토는 미국 밀워키에서 열린 2018-2019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홈팀 밀워키 벅스를 105대 99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9.05.24 14:21
리피, 4개월 만에 중국 축구 대표팀 감독 복귀 지난 1월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한 이후 중국축구협회와 결별했던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4개월 만에 중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다시 잡았습니다. 중국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리피 감독이 오는 9월 시작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준비하는 중국 대표팀의 사령탑을 맡는다"며 "6월부터 대표팀을 꾸려 평가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4 14:10
"강정호, 정상 훈련 중…조만간 복귀할 듯"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가 조만간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한 뒤 빅리그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MLB닷컴은 23일 "강정호는 현재 아무런 문제 없이 배팅 훈련과 송구 훈련, 그라운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라며 "수 일 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데,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찾고 메이저리그로 올라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5.24 11:15
국내 프로스포츠 여성 관람객 비율 1위는 남자배구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가운데 여성 관람객 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남자배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24일 발간한 '5대 프로스포츠 종목 관람객 성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남자배구는 조사 대상 종목 중 유일하게 여성 관람객 비율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5.24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