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女 육상 스타' 찬드, 커밍아웃 인도 여성 스프린터 두티 찬드가 "고향에서 만난 여성과 5년째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찬드의 '커밍아웃'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9.05.20 16:25
정현·오준혁↔조한욱·박승욱, KT·SK, 2대2 트레이드 KT는 내야수 정현과 외야수 오준혁을 SK 와이번스에 내주고, 투수 조한욱과 내야수 박승욱을 받습니다. 최근 긴밀하게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던 kt와 SK는 오늘 트레이드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SBS 2019.05.20 14:24
일본야구 우에하라 고지, 전격 은퇴 "내 공 통하지 않아"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 호치'는 우에하라가 요미우리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구단은 만류했지만, 현역 최고령 투수인 우에하라는 "나 대신 젊은 투수들에게 기회를 주길 원한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SBS 2019.05.20 14:20
프로농구 FA 최대어 김종규, DB행…보수 총액 12억 7천900만 원 한국농구연맹은 "원소속구단과 재계약에 이르지 못한 FA들에 대한 타 구단 영입의향서 제출 마감 결과 DB가 김종규에게 첫해 보수 총액 12억 7천900만 원을 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5.20 13:51
'메이저 우승' 켑카, 세계 1위 복귀…강성훈은 61위로 상승 남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브룩스 켑카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켑카는 오늘 새로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위보다 2계단 오른 1위가 됐습니다. SBS 2019.05.20 11:19
월드컵 결전지에 닻 내린 정정용호 '새 역사 시작된다' '멕시코 4강 신화 재현'을 꿈꾸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마침내 결전지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표팀은 2019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르는 폴란드 비엘스코 비아와에 입성했습니다. SBS 2019.05.20 11:11
'살아있는 전설' 메시, 2년 연속 득점왕·도움왕 동시 석권 32살을 맞이했지만 리오넬 메시의 기량은 여전했다. 메시는 20일 스페인 기푸스코아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이푸루아에서 열린 아이바르와의 2018-2019 프리메라리가 최종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연합 2019.05.20 11:06
켑카, 6월 US오픈 우승 가능성도 1위…'3년 연속 우승' 도전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미국의 브룩스 켑카가 다음 달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습니다. SBS 2019.05.20 10:58
PGA 챔피언십 2연패 켑카, 세계랭킹 1위로…강성훈은 7위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1회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켑카는 오늘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6개로 4오버파 74타를 쳤습니다. SBS 2019.05.20 10:21
켑카, PGA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강성훈 단독 7위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1회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켑카는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6개로 4오버파 74타를 쳤습니다. SBS 2019.05.20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