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회장 "日, 중위권 국가 전락…이대로 가면 망한다" "이대로 가면 일본은 망한다." 일본 글로벌 의류 브랜드인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이 아베 신조 일본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독설을 날렸습니다. SBS 2019.10.17 16:10
日 외무성, 욱일기 정당화 홍보 강화…한국어 설명자료 추가 검토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어제 외무성 홈페이지에 게재된 욱일기 설명 자료로 한국어판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SBS 2019.10.17 15:54
"미국인 69% 경기침체 대비"…소비위축 조짐일까 긴장 미국인 상당수가 지출을 줄여가며 경기침체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금융정보 제공업체 뱅크레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69%가 경기침체를 대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9.10.17 15:27
[Pick] 고사리손으로 그린 반려견 '실종 포스터'…감동해 발 벗고 나선 주민들 7살 아이가 직접 그린 실종 포스터에 감동한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아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그레이터멘체스터주 스톡포드에 사는 카메론 앤드루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0.17 14:59
日 방사성폐기물 관리 허점…강에 흩어졌는데 "영향 적다" 주장 일본 당국은 상황이 제대로 파악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설명하는 등 허술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다무라시는 원전사고 후 오염 제거 작업으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을 담은 자루 중 폭우에 유실된 것들을 일부 발견해 수거 했는데 그중 절반 이상이 텅 빈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9.10.17 14:30
필리핀서 한국인 3명 살해 혐의로 수감된 한국인 또 탈주 17일 일간 인콰이어러와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살인 혐의 등으로 필리핀 팜팡가주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한국인 박 모 씨가 지난 16일 타를라크주 법정에 다녀오는 길에 호송 경찰관을 따돌리고 달아나 현지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SBS 2019.10.17 14:21
트럼프-펠로시 '시리아 회의' 파행…"3류 정치인", "멘붕" 막말 미군 철수로 촉발된 터키의 시리아 침공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 양당 지도부 간 회동이 여야 갈등만 부각한 채 막을 내렸습니다. SBS 2019.10.17 14:10
엉뚱한 묘비 때문에…싱가포르 8가족 39년간 다른 산소서 성묘 신문에 따르면 만 추안 리씨는 지난 8월 초아 추 캉 공동묘지에서 할머니 묘를 파낸 직후 뭔가 잘못됐음을 알아챘습니다. 무덤 안에 봉제완구와 색연필 그리고 목걸이 등 자신이 알지 못하는 낯선 물건들이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SBS 2019.10.17 13:41
[Pick] 거북이 등에 '행운의 동전 모금함' 붙인 동물원…동물 학대 논란 거북이 등에 바구니를 붙인 중국의 한 동물원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영국 더 선 등 외신들은 중국 광시에 위치한 난징동물원이 희귀종으로 알려진 아프리카 가시거북 등에 작은 나무 바구니를 붙여 돌아다니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0.17 13:40
中, 스모그와의 전쟁 6년째…올겨울 초미세먼지 농도 4% 낮추기 중국이 올겨울 수도권인 징진지와 그 주변 지역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를 4%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중국 정부가 벌이고 있는 스모그와의 전쟁은 6년째를 맞았습니다. SBS 2019.10.17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