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중심가 경찰청서 흉기 난동…5명 사망 프랑스 파리 중심가의 경찰청 본부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경찰관들을 공격해 경찰관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3일 오후 1시쯤 파리 구도심 센강 시테섬에 있는 경찰청 본부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경찰관들을 공격했습니다. SBS 2019.10.03 23:02
[속보] AFP "佛 파리 경찰청 흉기 난동으로 경찰관 4명 사망" AFP "佛 파리 경찰청 흉기 난동으로 경찰관 4명 사망" 연합 2019.10.03 21:50
일반인이 드론으로 폭탄 실어 공격…걱정되는 드론 범죄 얼마 전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이 드론 테러를 당하면서 드론 공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미국에서 일반인이 드론에 사제 폭탄을 실어 터트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9.10.03 21:05
김명길 北대표단 스톡홀름행…"큰 기대, 결과 낙관" 이런 가운데 북한과 미국의 실무협상이 모레 열립니다. 북한 대표단은 오늘 베이징을 거쳐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떠났습니다. 큰 기대를 갖고 있고 결과도 낙관한다고 북한 대표단은 말했습니다. SBS 2019.10.03 21:03
비건, 북미협상 공개 언급 안 해…"한반도 항구적 평화" 거론 북한과의 실무협상을 앞둔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주미대사관 행사에 참석했으나 협상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9.10.03 19:42
"美 협상안은 北 수출 제재 유예…트럼프, 金에 연합훈련 취소 약속" 미국이 이번 주말 북한과의 실무협상을 앞두고 '영변+α'를 대가로 북한의 핵심 수출품목인 석탄·섬유 수출 제재를 36개월간 보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미 인터넷매체 복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03 18:04
형 쏴죽인 백인 경찰관과 법정서 '용서의 포옹'…美 사회 감동 백인 여성 경찰관의 흑인 이웃 총격 살해사건 재판이 열린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카운티 연방지방법원에서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징역 10년이라는 예상보다 다소 낮은 형량 선고에 법정 밖에 모인 시민이 야유를 쏟아내는 동안 피해자의 동생이 "당신을 용서하겠다"며 입을 연 것입니다. SBS 2019.10.03 17:42
[Pick] '피사의 사탑'에 이름 새기고 셀카 찍은 의사들 체포 이탈리아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이 피사의 사탑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겨넣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38세, 35세의 미국인 형제는 2일 피사의 사탑 내부 복도 대리석에 동전으로 '제피'라는 이름을 새기고 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습니다. SBS 2019.10.03 17:15
'피사의 사탑' 대리석에 이름새긴 미국인 의사 형제 체포 이탈리아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이 피사의 사탑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겨넣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38세, 35세의 미국인 형제는 2일 피사의 사탑 내부 복도 대리석에 동전으로 '제피'라는 이름을 새기고 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습니다. SBS 2019.10.03 17:13
日법원, 또 "조선학교 고교무상화 제외 문제 없다" 판결 일본 법원이 일본 정부가 조선학교를 고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한 것이 문제없다는 취지의 판결을 다시 내렸습니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고야는 아이치조선중고급학교 졸업생 10명이 자신들을 고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한 것이 위법하다며 일본 정부를 상대로 550만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송 항소심에서 이날 원고 패소 판결을 했습니다. SBS 2019.10.03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