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검사 사직서 제출…"광기의 린치에 상식으로 싸워"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광기에 가까운 집착과 린치를 당했지만 팩트와 상식을 무기로 싸웠다"며 검찰을 떠나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SBS 2022.05.15 19:03
불금에 비틀비틀 2시간 걸어 귀가…"왜 내 택시는 없을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택시 잡기가 힘들어졌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서울역 앞 택시 승강장 모두 대기열이 20명씩이나 되는 걸 보고 당황했죠. SBS 2022.05.15 15:30
터진 쓰레기봉투서 탯줄 달린 아기 숨진 채 발견…친모 추적 중 탯줄이 달린 아기가 쓰레기봉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6시 20분쯤 동대문구 아파트단지의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청소 용역업체 직원이 태아가 담긴 쓰레기봉투가 발견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2.05.15 15:27
수거 중 터진 쓰레기봉투, 탯줄 달린 신생아 숨져있었다 새벽 아파트단지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숨진 갓난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이달 13일 오전 6시 24분쯤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신생아가 담긴 쓰레기봉투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는 것입니다. SBS 2022.05.15 15:26
"러시아군 도하작전 중 전멸, 자국 군사 블로거들도 비판" 러시아군이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도하 작전을 벌이다 우크라이나 군의 포격을 당해 대대급 병력이 거의 전멸한 사건이 러시아 군사 블로거들도 실망감을 드러낼 정도로 후폭풍을 낳고 있다고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가 지적했습니다. SBS 2022.05.15 14:50
국도서 가드레일 들이받고 화재…30대 운전자 숨져 오늘 아침 6시 10분쯤, 경북 경주시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불이 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안에 있던 30… SBS 2022.05.15 14:34
필로폰 주고 빚 차감한 30대 징역 1년…법정구속 지인에게 돈 대신 필로폰을 주고 빚 일부를 갚은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A씨는 2020년 9월 16일 오후 10시쯤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공범 2명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SBS 2022.05.15 14:32
사가정역 인근서 SUV차량, 신호대기 차량 들이받아…3명 부상 SUV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 SUV 차량 운전자인 20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SBS 2022.05.15 14:31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시스티나 성당서 사진찍었다가 사과 영화 '아쿠아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사진 촬영이 금지된 이탈리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도마 위에 올랐다고 미 폭스뉴스가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15 14:24
경북 경주서 산불…1시간 20분 만에 진화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경주시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인력 57명을 동원해… SBS 2022.05.15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