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만 명 접종할 AZ 백신…불안감에 꼬이는 계획 확산세도 우려스러운데 백신 접종도 수월하지 않습니다. 혈전 논란이 불거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선 어젯밤 정부가 일부 대상에 대한 접종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는데 좀 더 검토한 뒤 오는 일요일에 접종 재개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4.08 20:27
"일상 조금 회복됐는데"…거리두기 상향하나 이런 위기감 속에 정부는 내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올라가는 건 아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현장 목소리를 들으러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SBS 2021.04.08 20:24
석 달 만에 다시 700명…"지금 못 막으면 4차 유행" 어제 신규 확진자가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700명을 기록했습니다.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 정부는 지금 막지 못하면 4차 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다며 풍전등화의 위기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4.08 20:21
"뉴스공장 막방? 그게 어렵다"…불편한 동거? 이와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선되면 TBS 교통방송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줄일 수 있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프로그램의 편향성을 문제 삼으면서 했던 말인데 실제로 그게 가능할지 이 부분은 정준호 기자가 확인해봤습니다. SBS 2021.04.08 20:20
오늘의 주요뉴스 1. 4.7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데 책임을 지고 민주당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08 19:5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8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질책 엄중히 받아들여" ▶ "자신들 승리로 착각 말라"...… SBS 2021.04.08 19:47
자가격리 기간 골프치고 확진된 경찰…"감찰 예정"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현직 경찰관이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골프를 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용인 동부경찰서는 소속 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지난달 31일 동료의 확진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고 나서, 자가격리 하라는 내부 지침을 지키지 않고 골프 모임에 참석한 뒤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08 18:47
'낮술 음주운전' 6살 아이 숨지게 한 운전자, 재판부에 선처 요구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 김 모 씨는 오늘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SBS 2021.04.08 18:07
오세훈, 간부직원 상견례…"쉽게 방향 전환 않을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 "전임 시장이 와서 처음으로 그 전임 시장의 일을 뒤집고 했던 기억이 선명할 것"이라며 임기 내 급격한 정책 변화가 없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SBS 2021.04.08 17:51
[단독] 아파트 주차 차량 연락처 도둑 검거…"건당 100원" 아파트단지에 주차된 차량의 운전석 앞에 놓인 차량 주인의 연락처를 몰래 찍어 팔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52살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4.08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