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처럼 일 시켜놓고…"프리랜서라 퇴직금 없어" 대형 프랜차이즈 미용 업체가 일하던 헤어디자이너들에게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아 디자이너들이 문제 제기에 나섰습니다. 개인 사업자로 돼 있다는 건데, 디자이너들은 직원과 다름없이 일했다고 말합니다. SBS 2018.11.12 20:56
순찰차 치고 달아난 음주전과 4범…마약보다 재범률 높다 만취해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경찰 순찰차도 치고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이미 4번이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던 사람인데 이처럼 특히 음주운전의 경우 재범 비율이 높습니다. SBS 2018.11.12 20:56
버려야 할 달걀, '액란'으로 유통…분변 묻은 껍질 둥둥 껍질이 깨진 달걀은 시중에 유통하는 게 금지돼 있습니다. 쉽게 변질되는 만큼 모두 폐기해야 하는데 이런 불량 달걀을 모아 껍질을 제거한 액란 형태로 불법 유통하고 있는 게 확인됐습니다. SBS 2018.11.12 20:56
"퇴학·0점 처리 절차"…동급생 성적 불이익 회복 길 열려 이 경찰 발표가 나온 직후에 학교도 두 쌍둥이 딸은 퇴학, 아버지 교무부장은 파면을 추진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면 딸들 성적도 다 0점, 무효가 됩니다. SBS 2018.11.12 20:48
"'정답 메모' 결정적 증거…쌍둥이도 범죄 혐의 있다" 서울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사건, 쌍둥이 딸들도 범죄 혐의가 있다는 경찰의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집에서 지난 학기 기말고사 전 과목에 정답만 적힌 메모장이 나온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SBS 2018.11.12 20:47
양진호, 직원들에 대마초 흡연 강요…직원 7명 입건 문제의 양진호 씨, 오늘도 새 뉴스가 나왔습니다. 양 씨하고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직원 7명이 경찰에 걸렸습니다. 양 씨가 직원들한테 대마초를 피우라고 강요했다는 진술이 또 나왔습니다. SBS 2018.11.12 20:42
주사도 병원도 모두 다른데…원인 몰라 불안 증폭 보신 것처럼 주사를 맞은 네 명의 환자가 숨진 건 같은 인천에서 두 달이라는 단기간에 발생했다는 것 말고는 공통점이 거의 없습니다. 사망자들이 맞은 주사도 다르고 진료받은 병원도 모두 다릅니다. SBS 2018.11.12 20:25
주사 맞은 초등생 사망…인천서 두 달간 네 명 숨져 장염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초등학생이 수액주사를 맞다 갑자기 숨졌습니다. 어제 인천에서 일어난 일인데 인천에서는 지난 9월에도 주사를 맞고 환자가 숨지는 일이 3건이나 있었습니다. SBS 2018.11.12 20:22
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북이 비무장지대 시범 철수 대상인 감시초소, 즉 GP에 대한 본격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시범적으로 20곳을 철거하는데 다른 GP의 철수 논의도 올해 안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SBS 2018.11.12 20:0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1월 12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남북, DMZ 내 GP 동시 철거 ▶ '분식회계' 판단 앞두고 주가 22% 급락 ▶ 日서 문전박대 당한 강제징용 변… SBS 2018.11.12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