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전자발찌 끊고 도주하면 실명 공개 앞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 착용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면 성별·연령뿐 아니라 실명도 공개됩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피부착자 소재 불명 사건 공개 규칙' 개정안을 이달 17일부터 시행했습니다. SBS 2023.03.20 11:49
국민연금, 파산 시그니처은행 주식 작년 연말 기준 35억 원 보유 국민연금이 최근 파산한 시그니처은행의 주식을 작년 연말 기준 35억 원어치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작년 말 기준 시그니처은행의 주식 280만 달러 어치를 갖고 있었습니다. SBS 2023.03.20 11:14
[자막뉴스] 침대서 희뿌연 연기가…폭발했는데 "고객 과실" 침대에 올려둔 스마트 폰에서 하얀 연기가 올라옵니다. 남성은 잠시 자리를 비웠다 돌아오니 스마트폰이 폭발한 채 연기를 내뿜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 SBS 2023.03.20 11:13
[Pick] "노트북 빌려달라" 거절당하자…직장동료 갈비뼈 부러뜨린 50대 노트북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장동료를 폭행한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어제 춘천지법 형사 1 단독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20 11:01
상위권 대입 문턱 낮아졌나…"10년 전보다 수험생 줄고 정원 늘어" 저출생 등의 영향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은 감소했으나 상위권 대학 정원은 오히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3학년도 수능 응시생은 44만 7천669명으로 2013학년도에 비해 28.0% 감소했습니다. SBS 2023.03.20 10:54
[Pick] 여성 신발 '킁킁' 냄새 맡던 경찰, 이번엔 음란행위 하다 덜미 지난해 인천의 한 학원에서 여성용 신발 냄새를 맡다가 붙잡힌 현직 경찰관이 이번에는 상가 건물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강화경찰서 소속 30대 A 순경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23.03.20 10:39
[Pick] "낄낄대며 성폭행 구경"…'현실판 더글로리' 끔찍했던 그날 밤 충북의 한 여중생이 동급생들에게 성폭행과 불법 촬영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돼 충격을 안긴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남녀 학생들은 모두 5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3.20 10:28
청소년 불법 출입…서울시, 룸카페 4곳 적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2∼3월 룸카페 같은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를 집중 단속해 불법 업소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사단은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주 1회 자체 단속하고 주 2회 자치경찰위원회·자치구·경찰과의 합동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SBS 2023.03.20 10:28
[자막뉴스] 강남 열리자 7억 '뚝'…다시 전세로 'U턴'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의 대단지 아파트에서 입주가 시작되자, 전세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만큼 아파트 전셋값이 떨어지면서, 월세에서 다시 전세… SBS 2023.03.20 10:22
핵무기 실전 위협 북한, 모의 전술핵탄두 공중폭발 시연…"기폭 작동" 북한이 이틀간 진행된 '핵반격 가상 종합훈련'을 통해 전술핵무기 임무 수행 절차와 실제 폭발시킬 수 있는 기술 등을 시연 검증했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SBS 2023.03.20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