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국방장관 임명 필요"…민주당 "언급 없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계엄 이후 공석인 국방장관을 임명할 수 있도록,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여야가 협의를 해달라고 요청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5.01.24 09:34
[정치쇼] 조한범 "트럼프 '김정은은 뉴클리어 파워'?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려면…" - 트럼프, 북한 '실질적 핵보유국'으로 인정한 것- 美 정치권, 비핵화 아닌 핵군축 현실론 택해- 北 핵능력 갖고 체제 인정받는다? 최악의 시나리오- 핵보유 인정 막되 자체 핵무장 등 복안 필요- 최소한 농축·재처리 받아내야...트럼프도 줄 가능성- 트럼프, 노벨평화상에 진심...김정은 만날 것- 조용한 北? 확실한 제안 기다려...칼자루는 北에- 트럼프 2기, 진영논리 아닌 실리외교·안보 택해야 ■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5년 1월 24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김태현 :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은을 뉴클리어 파워다 뭐 이렇게 지칭하면서 우리가 원하고 있는 한반도 비핵화가 위협받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5.01.24 09:27
권성동 "이재명 정치적 자아분열…쥐가 고양이 흉내 내도 고양이 안돼"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실용주의'와 '친기업' 노선을 밝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전날 기자회견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줄도 믿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까지 이 대표와 민주당이 보여준 정책 노선과 완전히 반대되는 주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는 "거대 야당 대표이자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가 어떻게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온 국민 앞에서 자신의 정책과 노선을 멋대로 갈아엎을 수 있나"라고 지적했습니다.권 원내대표는 구체적으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이 대표의 발언을 두고 "민주당은 그동안 노란봉투법·국회증언감정법·상법 개정안 등 기업을 옥죄는 법안을 남발했다"며 "기업 때리기에 여념이 없다가 이제 와 기업을 위하겠다고 한다. SBS 2025.01.24 09:21
"남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북한군 포로 답변 들어보니 [스프] 북한을 어떻게 정확히 볼 것인가? '기대'와 '관점'이 아니라 객관적 '현실'에 기반해 차분하게 짚어드립니다. SBS 2025.01.24 09:00
북, 최고인민회의 개최 "국방력 변화에 투자 집중"…김정은 불참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 회의가 22∼23일 개최됐다고 보도했다.북한이 그제와 어… SBS 2025.01.24 08:05
북, '윤 대통령' 구속, 탄핵심판 보도…"초췌한 모습으로 끌려가"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SBS 2025.01.24 08:05
윤 "포고령, 법규 위배되지만 놔두기로"…위법성 인식 드러내 ▲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23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국회 활동을 제한한 비상계엄 포고령 1호의 위법성을 인식했음을 시인하는… SBS 2025.01.24 07:30
김경수 "어느 한사람 독주 막아야"…비명, 개헌론 행사 결집 ▲ 심포지엄 참석한 김경수 전 지사더불어민주당 비명계에서 이재명 대표를 향한 견제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비명계 주요 인사인 김경수 전… SBS 2025.01.24 06:49
이진숙 업무 복귀…방통위 '2인 체제' 재가동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기각하면서 이 위원장은 바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다시 2인 체제가 된 방통위가 탄핵 갈등의 도화선이 됐던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나설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 위원장은 서두르지 않고 다른 현안부터 처리하겠다는 입장인 걸로 전해졌습니다.김기태 기자입니다. SBS 2025.01.24 06:33
"법치의 산에 불붙어"…"폭동 배후 확인 못 해" 어제 국회에서는 서울서부지법 난동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이 있었습니다. 법원행정처장은 이번 사태가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법치의 산에 불이 붙었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5.01.24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