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중부서 42도 폭염 속 21명 사망 ▲ 모로코 중부 도시 베니멜랄 성채모로코 중부 도시 베니멜랄에서 폭염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최소 21명이 사망했다고 보건부가 현지시… SBS 2024.07.25 23:50
필리핀 마닐라 앞바다 유조선 침몰…기름 유출 필리핀 수도 마닐라 앞바다에서 1천494t의 산업용 연료를 실은 유조선이 25일 오전 침몰해 기름이 바다에 유출됐습니다.AFP·AP 등 외신에 … SBS 2024.07.25 22:27
시속 220km 강풍에 사람 날아가고 정전…태풍 '개미' 중국 직진 강력한 비바람을 머금은 태풍 개미가 필리핀과 타이완에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지금까지 20명 넘게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미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간 중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SBS 2024.07.25 20:51
도시 전체가 올림픽 개회식장…"준비는 끝났다!" 달아오른 파리 100년 만에 찾아온 파리올림픽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파리 전체를 무대로 펼쳐질 사상 최대 규모의 열린 개회식을 앞두고 보안 태세가 강화되는 가운데 축제 열기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4.07.25 20:44
지지율 엎치락뒤치락…"그녀는 미치광이" 다시 거칠어진 트럼프 맞대결이 사실상 확정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습니다. 둘은 처음으로 유세 대결을 펼쳤는데, 한동안 막말을 자제하는 듯했던 트럼프는 해리스를 향해 거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SBS 2024.07.25 20:35
뉴욕 증시 하루 만에 1,300조 증발…불안감 커진 'AI 붐' 이렇게 마이너스 성적표가 나온 날, 우리 증시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가 폭락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투자하는 테슬라, 엔비디아 같은 거대 기술 기업들이 들어있는 나스닥 지수는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요.우리뿐 아니라 아시아 증시까지 흔들렸는데, 이유가 뭔지 뉴욕 김범주 특파원이 분석해 봤습니다. SBS 2024.07.25 20:31
타이완 할퀸 태풍 개미 북상에…중국, 경보 격상·15만 명 대피 ▲ 물에 잠긴 남부 가오슝 지역제3호 태풍 개미가 강타한 타이완에 폭우와 강풍으로 이틀째 휴무령이 내려지고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 SBS 2024.07.25 18:36
[글로벌D리포트] 태풍 개미, 타이완 관통…2명 사망·279명 부상 6층 건물 옥상의 철제 구조물이 강풍에 통째로 위로 떠올랐다가 난간 콘크리트벽에 강하게 부딪힙니다.이 충격으로 벽체 일부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도… SBS 2024.07.25 17:42
성난 군중이 200개가 넘는 아이티 갱단에 맞서는 방법 | 스브스뉴스 갱단들의 폭력으로 극심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갱단들이 국가의 80%를 장악할 정도로 치안 상황은 끔찍한데요.일부 주민들… SBS 2024.07.25 17:37
[글로벌D리포트] 부러지고 떨어지고…돌풍에 폭우 곳곳 피해 일본 사이타마현의 골프 연습장입니다.콘크리트 기둥들이 힘없이 꺾여 있고 철골이 드러나 있습니다.일부 기둥은 아예 부러져 연습장 안으로 쓰러졌습니… SBS 2024.07.25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