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시즌 6호 골'…즈베즈다 승리 이끌어 유럽 빅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는 황인범 선수가 시즌 6호 골로 소속팀 즈베즈다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24.05.13 21:24
"훈이가 얄미웠죠"…"형 '눈물 연기'인 줄" 최근 프로농구 챔피언전에서 불꽃 튀는 '형제 대결'을 펼쳤던 허웅-허훈 선수가 챔프전 뒷얘기를 유쾌하게 풀어놓았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24.05.13 21:24
이강인, 떠나는 음바페와 함께 '트로피 번쩍'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홈팬들 앞에서 열린 리그 우승 시상식에서 동료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선발출전한 이강인 선수. SBS 2024.05.13 21:24
'부상 악령'에 쓰러진 이정후·김하성 메이저리그의 '코리안 듀오' 이정후, 김하성 선수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특히 어깨 탈구 부상을 입은 이정후 선수는 한동안 결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SBS 2024.05.13 21:24
[스포츠머그]'형제의 난' 마친 '의좋은 형제!' 뒷이야기 Part1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던 KCC 허웅과 KT 허훈 두 형제를 만났습니다. 데뷔 10년 만에 첫 우승 후 각종 공식 행사로 쉴 틈 없이 바쁜 허웅과 챔프전 내내 감기 몸살을 앓다가 이제 컨디션을 회복 중인 허훈, 두 형제 모두 정상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환상의 티키타카'로 '형제의 난'을 돌아 봤습니다. SBS 2024.05.13 17:28
강속구에 손 등 맞은 김하성, 골절은 피해 시속 152㎞ 빠른 공에 왼쪽 손등을 맞은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 경기가 끝난 뒤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과 인터뷰에서 "공을 맞았을 때는 무척 두려웠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는 걸 느꼈다. SBS 2024.05.13 17:23
'대기 명단' 김성현, PGA 챔피언십 출전 확정 AP통신에 따르면 김성현은 로리 매킬로이의 웰스파고 챔피언십 우승 덕분에 남아 있던 2장의 출전권 중 하나를 차지했습니다. 156명이 출전하는 PGA 챔피언십은 154명의 선수가 이미 확정됐고, 나머지 2장의 출전권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과 머틀비치 클래식 우승자에게 돌아갈 예정이었습니다. SBS 2024.05.13 17:18
프로농구 'MVP' 알바노, DB와 2년 재계약…"내년엔 챔프전 우승" DB 구단은 "알바노와 2년 재계약했고, 조건은 세후 기준 19만5천달러, 세전 기준으로는 약 3억 4천250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13 17:16
안병훈, 남자골프 세계랭킹 23위…김주형 추월 안병훈은 오늘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2위에서 23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안병훈은 26위로 떨어진 김주형을 추월했습니다. 안병훈은 이날 끝난 PGA 투어 특급 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해 세계랭킹 포인트를 듬뿍 받았습니다. SBS 2024.05.13 16:13
프로농구 FA 박지훈, 정관장과 3년 재계약…첫해 최대 5.5억 원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프로농구 박지훈이 안양 정관장과 재계약했습니다. 정관장 구단은 가드 박지훈과 계약 기간 3년에 첫해 보수 5억 5천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13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