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던 KCC 허웅과 KT 허훈 두 형제를 만났습니다. 데뷔 10년 만에 첫 우승 후 각종 공식 행사로 쉴 틈 없이 바쁜 허웅과 챔프전 내내 감기 몸살을 앓다가 이제 컨디션을 회복 중인 허훈, 두 형제 모두 정상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환상의 티키타카'로 '형제의 난'을 돌아 봤습니다. 유쾌한 형제가 밝힌 유쾌한 뒷이야기를 스포츠머그가 들어봤습니다.
(취재·구성 : 김형열,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서지윤,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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