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 피하려다 순찰차 들이받은 20대 검거 술에 취한 운전자가 단속 현장을 보고 달아나려다 순찰차를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입건했습니다. SBS 2024.05.07 11:10
[스브스픽] "추천받고 시켰더니"…'제주 비계' 또 논란 최근 제주에서 비계 삼겹살 논란이 일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한 제주도 식당의 비계 고기가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도 고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4.05.07 11:09
모유에서 암·간 손상 가능성 '과불화' 검출…수산물이 원인? 탄소와 불소의 결합 물질인 '과불화 화합물'은 열에 강하고 방수효과가 뛰어나 요리기구 코팅제나 포장 용기 등에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암이나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국내외에서 규제 대상인데요, 한 실험 결과 국내 산모의 모유에서 과불화 화합물 10여 종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5.07 10:29
때이른 '여름 더위'…지난달, 역대 4월 중 가장 더웠다 여름을 방불케 하는 때 이른 더위가 나타난 올해 4월이 지난 반세기 중 가장 더웠던 4월로 남게 됐습니다. 오늘 기상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14.9도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적으로 구축돼 각종 기상기록 기준점이 된 1973년 이후 4월 평균기온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24.05.07 10:25
원주 경비업체서 차·ATM 마스터키 빼앗은 강도 검거 강원 원주지역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침입해 차량과 현금자동입출금기의 마스터키를 빼앗아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아 달아난 강도가 20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5.07 10:25
부산 중견 건설업체 2곳 부도…줄도산 신호탄 우려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부산 중견 건설업체 2곳이 경영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부도 처리됐습니다. 지역 건설업계 경영 위기설은 지난해부터 불거졌지만, 결국 중견 업체 2곳이 부도 처리되면서 줄도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SBS 2024.05.07 10:24
검찰총장 "증거와 법리 따라서만 신속·엄정 수사…지켜봐 달라" 이 총장은 오늘 오전 대검찰청에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제가 여러 말씀을 덧붙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5.07 10:22
[자막뉴스] "하루 평균 3잔은 마셔요"…동네 카페 사장들 '울상'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조호연 씨.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업종이라 카페를 선택했는데, 요즘 부쩍 고민이 늘었습니다. 커피 원두 가격이 최근 크게 뛰었기 때문입니다. SBS 2024.05.07 10:20
검찰총장 "김 여사 명품 가방 의혹 법리 따라 엄정 수사"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SBS 2024.05.07 10:18
'죽고 싶은' 한국 아이들…"초등학교 고학년이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 [스프] 보건복지부가 6세에서 17세 사이 소아·청소년 6천2백여 명을 직접 만나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했다. 국내 첫 표본 조사였는데, 불안증, 섭식 장애 등 정신 질환을 앓은 비율은 16.1%였고, 7.1%는 조사 당시에도 앓고 있었다. SBS 2024.05.07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