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의혹' 송영길 전 대표 영장심사…구속 갈림길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송 전 대표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늦어도 내일 새벽까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12.18 12:28
용인경전철 2시간 만에 운행 재개…"한파에 신호 장애 추정" 신호 장애로 중단됐던 용인경전철 운행이 2시간여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용인경전철 운영사 측은 오늘 오전 10시 38분 신호 시스템 장애를 모두 복구해 전 구간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8 12:23
인천 18층 호텔에서 대형 화재…54명 병원 이송 · 중상 2명 어젯밤 인천의 한 호텔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5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중상자 2명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SBS 2023.12.18 12:21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어젯밤 단거리에 이어 오늘 아침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내년 한미 연합훈련에 핵작전 연습이 포함되는 것에 반발하는 성격으로 보입니다. SBS 2023.12.18 12:12
한밤중 어선서 냉동갈치 280만 원어치 훔친 외국인 선원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40대 선원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2시 20분쯤 서귀포항에 계류된 어선에 몰래 침입해 어창에 보관돼있던 냉동 갈치 총 14상자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12.18 12:11
순찰 강화했는데도…경복궁 담벼락 하루 만에 또 '낙서 테러'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 테러'를 당했습니다. 경찰이 도심의 주요 문화재 주변 순찰과 거점근무를 강화했지만 워낙 짧은 시간에 저지른 탓에 모방 범죄를 막지 못했습니다. SBS 2023.12.18 12:07
[자막뉴스] 400억 들여 싹 바꾼다…"너무 좋아요" 군인들 환호 육군과 해병대에서 '유사시 필수품'으로 여겨졌던 군용 모포. 취침 시 덮고 자는 것은 물론, 야외 훈련 때도 쓰기 때문에 위생 상태가 늘 문제였습니다. SBS 2023.12.18 11:53
한밤중 어선서 냉동갈치 280만 원어치 훔친 외국인 선원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40대 선원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2시 20분쯤 서귀포항에 계류된 어선에 몰래 침입해 어창에 보관돼 있던 냉동 갈치 14상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12.18 11:34
심야 노래방에서 전기난로 화재…3명 연기 흡입 심야 시간대 경기 부천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부천소방서는 어제 저녁 11시 48분쯤 부천시 심곡동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8 11:33
괴산서 SUV 건축자재 상가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9시 57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의 한 건축자재 가게에 60대 운전자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상가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유리 등 가게 내부가 파손됐습니다. SBS 2023.12.1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