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일 정상회담 우회 비판…"강제징용은 인도주의 범죄" 중국은 오늘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강제징용 등 과거사에 대한 사죄나 반성의 메시지를 내지 않은 것을 비판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한국 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있다는 중국 기자의 지적에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한국 국내의 여러 평가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3.17 17:43
미일, 북한 ICBM 발사에 동해서 연합 공중훈련 실시 이번 훈련에는 일본 항공자위대의 F-15 전투기 4대, 미군 F-16 전투기 4대가 참여했습니다. 이들 공중 전력은 동해 상공에서 각종 전술훈련을 실시했습니다. SBS 2023.03.17 17:41
"드레스 입고 환승"…유명 배우, 대중교통 타고 시상식 간 사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미국 유명 배우가 대중교통 타고 시상식 간 이유'입니다. 양복과 드레스로 한껏 멋을 부린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23.03.17 17:36
"문어, 고양이만큼 똑똑한데"…세계 첫 양식장 논란 스페인의 유명 수산업체가 세계 최초로 식용문어 양식을 추진중인데 윤리적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양식하기엔 너무 똑똑한 문어?'입니다. SBS 2023.03.17 17:33
침대 위 스마트폰 '펑'…샤오미 측 이번에도 "고객 과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침대에서 폭발한 중국 스마트폰'입니다. 침대에 올려둔 스마트 폰에서 하얀 연기가 올라옵니다. 인도 남성이 2021년 구입한 중국 스마트폰 샤오미 제품인데요. SBS 2023.03.17 17:30
[월드리포트] "독서는 쓸모 없어요"…중국 청년세대의 무력감 '공을기 문학' "학력은 디딤돌일 뿐 아니라, 내가 내려올 수 없는 높은 발판이자 벗을 수 없는 긴 장삼이다. (学历不仅是敲门砖,也是我下不来的高台和脱不去的长衫)" "독서는 당신을 현 상황에 불만족하게 만들지만 현 상황을 바꿀 수는 없다. SBS 2023.03.17 17:14
중국, 화물열차 베이징∼모스크바 노선 신설…"일대일로 확장"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베이징 핑구마팡역에서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건축 자재, 의류, 가정용품 등을 실은 중국∼유럽 국제화물열차가 러시아로 향했습니다. SBS 2023.03.17 16:52
시진핑, 20∼22일 러시아 국빈 방문…푸틴과 정상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 SBS 2023.03.17 16:52
기시다, 아소 · 모테기 만나 회담 성과 설명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 집권 자민당의 아소 다로 부총재,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과 도쿄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일 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17 16:50
시진핑 20∼22일 국빈 방러…푸틴과 반 년 만에 대면 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방러 기간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SBS 2023.03.17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