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고 나면 대충"…철근 드러난 '엉터리 인테리어' 논란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엉터리 인테리어 논란'입니다.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부모님이 일주일째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SBS 2022.05.18 17:28
검찰 '금융 · 증권범죄 합동수사단' 2년 만에 부활 어제 취임한 한동훈 법무장관이 취임 하루 만에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폐지했던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을 새롭게 출범시켰습니다. 금융범죄를 전담했던 합동수사단은 앞으로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직접수사'에 착수합니다. SBS 2022.05.18 17:17
성매매로 20대 남성 유인해 감금 · 강도 벌인 10대 7명 검거 성매매를 미끼로 20대 남성 2명을 모텔로 유인해 폭행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10대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0대 남성 3명과 여성 4명을 강도와 특수감금,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SBS 2022.05.18 17:15
[Pick] "진짜 무서웠다"…저수지에 버려진 리얼돌에 혼비백산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의 저수지를 방문했다가 버려진 리얼돌을 발견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진 찍다 변사체 발견한 남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2.05.18 17:11
[영상] 한동훈 신임 법무부 장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광주행 특별열차에서 윤 대통령 만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식 후 첫 일정으로 광주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과 새 정부 장관들, 국민의힘 의원 등이 탑승한 '광주행 KTX 특별열차'에 함께 타고 광주로 향했습니다. SBS 2022.05.18 17:06
[Pick] 30대 소방관 실종 4일째…CCTV 쫓아간 곳엔 차만 덩그러니 잠깐 나갔다 오겠다며 집을 나선 30대 소방관이 4일째 실종 상태입니다. 오늘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산하 소방서 소방관인 30대 남성 A 씨가 지난 15일 낮 2시쯤 인천 자택에서 외출한 뒤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2.05.18 16:54
'614억 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집 · 차 등 재산 몰수된다 회삿돈 614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과 그 가족 등이 재산을 마음대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경찰이 보전 신청을 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된 전 모 씨와 그의 가족 등 명의로 된 아파트 등 모두 66억 원 상당의 재산에 대해 검찰에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2.05.18 16:07
니코틴 탄 미숫가루 먹여 남편 살해…30대 아내 징역 30년 치사량이 넘는 니코틴 원액이 든 음식물을 먹도록 해 남편을 살해한 30대 아내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3부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37세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05.18 15:56
검찰 "심재철 지검장 '정운호 봐주기 의혹' 증거 없어" 심재철 서울남부지검장이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 핵심 관련자에게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종결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최근 시민단체 미래대안행동이 심 지검장을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수사 의뢰한 사건을 공람 종결 처분했습니다. SBS 2022.05.18 15:41
생후 29일 된 딸 때려 숨지게 한 20대…항소심서 형량 늘어 태어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딸의 이마를 때리거나 마구 흔들어 숨지게 한 2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중한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3부 22세 A씨의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0년 및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05.18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