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공수처, '검찰 개혁' 앞세우다 제 기능 약해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 1년을 맞은 21일 아침. 청사로 출근하던 김진욱 공수처장이 철문을 사이에 두고 잠시 기자들 앞에 섰다. 김 처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조직과 시스템을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SBS 2022.01.22 10:59
신규 확진 7,009명…위중증 433명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09명 나와 지난달 22일 이후 31일 만에 7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6,729명, 해외 유입 환자는 280명입니다. SBS 2022.01.22 09:33
음식물 쓰레기통 속 발견된 신생아, 그 후 이야기 지난해 여름 한 가게 앞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갓난아기가 발견되는 일이 있었지요, 20대 엄마에게는 중형이 내려졌고 아기는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입양 기관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SBS 2022.01.22 07:38
울타리 너머로 1주년 인사…공수처, 숙제만 '가득'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어제로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정치 편향 논란과 통신조회 남용, 저조한 실적 등으로 입지가 위태로워진 상황을 의식한 듯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SBS 2022.01.22 07:34
감지부터 붕괴까지 10분…"대피령 없었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가 무너지기 10분 전부터 붕괴 조짐이 있었던 정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대피 명령이 빨랐다면 인명피해를 줄일 수도 있었던 건데, 현장 작업자들은 제대로 된 안내조차 없었다고 말합니다. SBS 2022.01.22 07:29
일주일간 고작 109명…투약 대상 '60세 이상'으로 확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기준이 까다로운 바람에 처방과 투약이 저조하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하지만 그 이후 일주일이 지나도록 추가 투약받은 사람은 109명뿐이었습니다. SBS 2022.01.22 07:28
타워크레인 해체 오늘 마무리…실종자 수색 재개 무너진 광주 아파트 고층부 수색에 걸림돌이 됐던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오늘 중 마무리됩니다. 잠시 중단됐던 실종자 수색도 이르면 오늘 오전 재개됩니다. SBS 2022.01.22 07:12
오미크론 검출률 47.1%…우세 지역, 새 대응 체계 적용 검출률이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지는 가운데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천 명대 중반을 기록할 걸로 보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걸로 전망되는데 이에 따라오는 수요일부터는 오미크론 우세 지역에서 새로운 검사 치료 체계가 적용됩니다. SBS 2022.01.22 07:08
수요일부터 오미크론 우세지역에 새 대응 단계 적용 검출률이 절반에 이를 정도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지는 가운데,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천 명대 중반을 기록할 걸로 보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걸로 전망되면서, 오는 수요일부터는 오미크론 우세 지역에서 검사와 치료에 새로운 체계가 적용됩니다. SBS 2022.01.22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