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권위, 원주시에 "집회 자유 보장해야" 의견 표명 인권위, 원주시에 "집회 자유 보장해야" 의견 표명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SBS 2021.07.27 14:38
겁 없는 10대들…차량 훔쳐 서울시내 수십㎞ 질주 차량을 훔친 뒤 서울 시내를 질주한 10대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전 2시 30분쯤 특수절도·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초등학생 A군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7 14:35
집단감염이 또 다른 연쇄 감염으로…부산 다시 100명대 확진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가 확진자 급증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탓인지 부산에서 집단감염이 또 다른 집단감염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110명 이후 검사자가 적은 주말새 63명으로 내려갔던 확진자는 사흘 만에 다시 100명대로 증가했습니다. SBS 2021.07.27 14:31
'개인회사 부당지원' DL 이해욱 회장 1심서 '벌금 2억 원'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자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옛 대림 이해욱 DL 그룹 회장에게 1심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회장에게 벌금 2억 원을, DL 그룹가 글래드호텔앤리조트에는 각각 벌금 5천만 원과 3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7.27 14:29
바닥에 떨어진 한 살배기 방치… 30대 엄마 집행유예 모텔 침대에서 떨어져 눈의 실핏줄이 터진 1살 딸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한 30대 엄마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7 14:28
델타 변이가 신규 변이의 88%…"국내서도 우세종"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가 최대 위험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에 따르면 최근 1주간 국내에서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인도 등 이른바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1천4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7.27 14:16
'함바왕' 유상봉 전자발찌 끊고 도주 15일 만에 검거 대법원에서 실형 확정 후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했던 '함바왕' 유상봉 씨가 15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검찰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 씨를 검거했습니다. SBS 2021.07.27 14:02
'마스크에 모자까지' 중학생 살해범 백광석 · 김시남 검찰 송치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과 공범 김시남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백 씨와 김 씨는 오늘 낮 12시 55분쯤 수감 중이던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취재진에게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1.07.27 13:41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함바왕' 유상봉 15일 만에 검거 사기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되자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잠적한 '함바왕' 유상봉 씨가 15일 만에 수사당국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7.27 11:58
30일부터 3천㎡ 이상 백화점-대형마트 안심콜 · QR코드 의무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0일부터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출입명부 관리도 강화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백화점 등 대규모점포 출입명부 관리 강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1.07.27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