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참모총장 직무감찰 착수…현역 유지한 채 조사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가 이성용 공군 참모총장에 대한 직무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총장을 포함한 공군 지휘부에 대응과 조치가 적절했는지가 이번 사건에서 반드시 규명돼야 할 사안인데,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기 시작한 겁니다. SBS 2021.06.09 07:11
"국민의힘도 전수조사"…'감사원 조사' 꼼수 논란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부동산 거래도 전수 조사하라고 압박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감사원에서 감사를 받겠단 카드를 던졌는데, 이게 꼼수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SBS 2021.06.09 07:09
민주당 "투기 의혹 12명 떠나라…국민 불신 해소" 민주당이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을 받는 소속 의원 12명 전원에게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민주당은 부동산 투기에 대한 국민적인 분노를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9 07:08
인사 기록에 '성폭력 휴직'…부대 옮겨도 삭제 안 돼 이번 사건의 심각성은 피해자가 부대를 옮긴 이후에도 2차 가해 피해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저희가 또 다른 사건을 취재해 봤는데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해주기는커녕 오히려 피해 사실을 전역 때까지 주홍글씨처럼 남기는 군 인사 관리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1.06.09 01:37
이성용 공군총장 직무감찰 착수…현역 신분으로 조사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가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에 대한 직무 감찰에 들어간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총장은 지난주 사의를 밝혔지만 아직 사표가 수리되지 않아 현역 신분으로 감찰에 응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09 01:33
감사원 감사받겠다는 국민의힘, 꼼수 비판 나온 까닭 자신의 당 의원 12명을 내보내기로 한 민주당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부동산 거래도 전수 조사하라고 압박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권익위가 아닌 감사원 감사를 받겠다는 카드를 던졌는데 이게 꼼수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SBS 2021.06.09 01:28
민주당, 부동산 의혹 12명 떠나라…"국민 불신 해소" 민주당이 부동산을 불법 거래한 의혹을 받는 소속 의원들에게 당을 떠나 달라고 권유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불법 의혹이 있다며 수사를 의뢰한 12명입니다. SBS 2021.06.09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