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백악관 반도체 회의에 삼성 등 19개사 참석…"공급망 복원" 미국 백악관은 세계적인 반도체 품귀 현상에 대처하고자 현지 시간으로 모레 화상으로 개최하는 반도체, 자동차, 테크기업 CEO 서밋에 한국의 삼성 등 19개 글로벌 기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10 08:08
5만∼6만 명이던 미 코로나 신규 확진, 8만 명 육박…보름 만에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4차 유행 조짐이 일고 있는 미국에서 8일 8만명에 가까운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에서 7만9천878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 2021.04.10 06:46
英 엘리자베스 여왕 남편 필립공 별세…각국 정상들 애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99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필립공은 지난 1947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결혼해 사상 최장 기간인 70여 년간 군주의 남편이라는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SBS 2021.04.10 06:25
"12∼15세 예방률 100%" 화이자, FDA에 긴급승인 신청 올해 하반기부터는 12살 이상 어린이들도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화이자가 지금은 16살 이상만 맞힐 수 있는 자사의 백신을 12살에서 15살까지도 접종할 수 있도록 미국식품의약국, FDA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냈습니다. SBS 2021.04.10 06:12
백악관 "북핵에도 불구하고 주민 향한 인도적 지원은 필수"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브리핑에서 '1990년대 기근 이후 최악이라는 북한 경제가 미국에 대한 추가적인 안보 위협을 초래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우선 제재와 관련해 우리가 취하고 있는 어떤 조치도 북한 주민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4.10 05:19
영국 필립공 별세 소식에 전 세계 애도 물결…"힘센 여인에게 힘이 된 남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영면에 들었다는 소식에 세계 각국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호주, 인도, 몰타 등 과거 영국이 식민지로 삼았던 국가들이 주축을 이룬 영연방 회원국과 한때 한 지붕을 공유한 유럽연합 등에서 애도의 메시지가 잇달았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1.04.10 05:18
화이자, 12∼15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요청 12∼15세 어린이들도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9일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가 미 식품의약국, FDA에 12∼15세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10 04:51
미국, 유엔 안보리에 미얀마 군부 향한 제재 촉구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원격으로 열린 비공식 안보리 회의에서 미얀마 군부와 소유 기업에 대한 제재, 무기금수 등의 조치를 담은 결의안을 요구했다고 AP·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10 04:50
독일, 연방정부 차원 '재봉쇄 강제' 추진…야간통행금지 거론 독일에서 코로나19 3차 확산이 본격화해 병상 부족이 가시화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에 따라 연방정부 차원에서 재봉쇄를 강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SBS 2021.04.10 04:24
CNN "한국, KF-21로 초음속전투기 엘리트 그룹 합류" 한국이 4.5세대급으로 평가받는 최초의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를 선보이면서 글로벌 초음속 전투기 제조 엘리트 그룹에 합류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10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