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 필리핀 외교장관 '남중국해 공동방위' 필요성 확인 ▲ 지난 3월 23일, 남중국해에 떼 지어 정박 중인 중국 선박들 미국 · 필리핀 외교장관 '남중국해 공동방위' 필요성 확인 (SBS 뉴미디어부… SBS 2021.04.09 11:13
미얀마 군부 "쿠데타 아냐…어린이 학살 없다" 주장 미얀마 군부가 어린아이를 포함해 민간인들에게 자행되고 있는 대규모 학살에 대한 책임을 전면 부인하면서 자신들의 행동은 쿠데타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4.09 10:45
"북한 신포조선소에 수주 간 '의도 불명 움직임'" 북한의 잠수함발사미사일, SLBM 개발 시설로 주목을 받는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 목적이 확인되지 않는 '일련의 움직임'이 있었다고 미국 싱크 탱크가 분석했습니다. SBS 2021.04.09 10:35
미 의회, 15일 대북전단금지법 화상 청문회 개최 미국 의회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현지시간 15일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한 화상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톰 랜토스 인권위 위원장인 공화당 소속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은 지난 2월 11일 성명을 내고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청문회 추진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SBS 2021.04.09 10:30
바이든 총기 규제 발표 직후 텍사스서 또 '탕탕' 현지시간 8일 오후 미국 텍사스주 중부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택사스주 브라이언시 경찰청은 CNN방송에 "일하는 사람이 많은 켄트무어 캐비닛이라는 가구 업체에서 총격이 벌어졌다"라며 "범인은 직원 중의 한 사람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09 10:01
"프랑스, AZ 1차 접종한 54세 이하에 혼합접종 권고 예정" 프랑스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과 mRNA 백신간 혼합접종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프랑스 고등보건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55살 미만에게 2차 접종 때는 mRNA 백신, 즉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사용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라고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21.04.09 09:56
미 의회, 15일 대북전단금지법 화상 청문회 개최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청문회 일정을 공지했습니다. 톰 랜토스 인권위 위원장인 공화당 소속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은 2월 11일 성명을 내고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청문회 추진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SBS 2021.04.09 09:55
[뉴스딱] 백신 먼저 맞고 싶어서…노인 분장했다가 딱 걸렸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고현준/시사평론가> 태국에서 전해진 소식인데요, 약 2미터에 가까운 왕도마뱀 1마리가 편의점에 들이닥쳐 직원과 손님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1.04.09 08:37
모래에 묻혀있던 3천400년 전 이집트 '잃어버린 도시' 찾았다 이집트에서 약 3천400년 전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도시 유적이 발굴됐습니다. 지금까지 발굴된 이집트 고대 도시 유적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이곳은 룩소르 유적지 인근 모래 속에 고스란히 묻혀 있다가 빛을 봤습니다. SBS 2021.04.09 08:17
'플라스틱 쓰레기 호수' 더는 안 돼…볼리비아 정화 노력 맑은 물 대신 페트병 등 쓰레기로 뒤덮여버린 볼리비아의 호수를 되살리기 위해 정화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볼리비아 서부 오루로 인근에 있는 우루우루호수에 지난 7일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수백 명이 찾아와 호수를 가득 메운 쓰레기를 치웠다고 로이터·AP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1.04.09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