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AZ 백신 혈전 우려 논란에도 영국 증시 강세 7일 영국 증시는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후 혈전 발생 관련 우려 속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대비 0.91% 상승한 6,885.32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21.04.08 03:12
진화 나선 백악관 "베이징 올림픽 공동보이콧 논의 안 해" 미국 백악관은 7일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동 보이콧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동맹, 파트너들과 함께 어떤 공동 보이콧도 논의한 적이 없고,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연합 2021.04.08 03:12
하루 4천 명 넘게 숨져도…브라질 대통령 "전국적 봉쇄 없을 것"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사망자가 처음 4천 명을 넘는 등 피해가 급속도로 커지는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전국적인 봉쇄 조치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연합 2021.04.08 03:11
백악관 "비핵화 길로 이어진다면 북한과 외교 고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과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미국의 대응 등과 관련한 질문에 "비핵화를 향한 길로 인도하는 것이라면 북한과 일정한 형태의 외교를 고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4.08 02:35
영국도 혈전 우려에 AZ 사용 제한…"30세 미만은 다른 백신 권고" 영국도 혈전 발생 우려로 인해 10∼20대 젊은 층에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사용을 제한했습니다.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는 현지시간 7일 뇌 혈전이라는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인해 30세 미만에는 가능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외에 다른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8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