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파킨슨병 손님 흉내' 백화점 직원 인권교육 권고 백화점 직원이 파킨슨병을 앓는 손님의 몸짓을 흉내 내 장애인을 비하했다는 진정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해당 직원에게 인권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SBS 2021.04.06 08:13
[뉴스딱] '아내 진통 왔는데 차들에 막혔다'…경찰의 선택은?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중국 소식입니다. 중국에서 유명 밀크티 가게가 문을 연다는 소식에 수만 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1.04.06 08:12
"친모 석 씨, 숨진 아이 보곤 숨기려 옷 · 신발 샀다"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구미에서 숨진 3살 아이의 친모가 아이 시신을 숨기기 위해 옷과 신발을 산 정황이 드러났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04.06 08:10
"교내 성추행, 무혐의 나와도 학교 자체 징계는 정당" 학교 안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에 대해 수사 기관이 무혐의 처분했더라도 학교가 내린 징계는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형사 책임을 물을만한 증거가 충분치 않더라도 학교에서 정한 기준에 맞으면 징계를 내릴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SBS 2021.04.06 07:57
백신 누적 100만 명 접종…2분기 목표 달성 가능할까 정부는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이 어제 100만 명을 넘은 걸로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6월 말까지 1천200만 명에게 1차 접종을 끝내겠다는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백신 접종 속도를 더 높여야 합니다. SBS 2021.04.06 07:55
"친모 석 씨, 아이 시신 발견하고 옷과 신발 구매" 숨진 구미 3세 여아의 친모가 시신을 숨기기 위해 옷과 신발을 산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어제씨에 대해 미성년자 약취와 사체은닉 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06 07:51
'원정 투기' LH 직원에 첫 영장 신청…"관련자 36명"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현직 LH 직원에 대해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 직원의 투기 혐의와 관련 있는 인물이 36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1.04.06 07:46
사장 개에 물린 알바생만 2명…수술만 6번, 책임은? 한 애견카페에서 카페 주인이 키우던 맹견에 물려 아르바이트생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피해자들은 피부 이식을 비롯해 수술을 6번이나 받을 정도로 심각한데도 제대로 된 보상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SBS 2021.04.06 07:39
'빨리 죽이는 법' 검색한 김태현, "연속 살인은 우발" 서울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피의자 김태현의 신상이 이렇게 공개됐습니다. 김태현은 범행을 미리 계획하고 휴대전화로 살해 방법까지 검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4.06 07:34
[현장] 유흥시설, 손님도 QR 체크 안 하면 '과태료' 어제부터 방역지침이 강화돼 마스크 착용과 출입명부 작성 같은 7가지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방역지침이 강화된 첫날, 현장에서는 잘 지켜졌는지 이현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21.04.06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