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내는 학생에 스쿠버 교육 강행하다 사망사고…강사 벌금형 스쿠버다이빙 강사 38살 A씨와 32살 B씨는 2019년 8월 동해에서 모 대학 사회체육학과 학생들에게 스쿠버 다이빙 초급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SBS 2021.01.24 10:24
배달 쓰레기 줄이려 플라스틱 안 쓰는 식당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때마다 나오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 가득 쌓이는 쓰레기를 두고 볼 수만은 없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겠다고 나선 식당들이 있습니다. SBS 2021.01.24 10:05
코로나19 신규 확진 392명…하루 만에 300명대로 내려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392명 나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줄어 들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23명을 제외한 369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SBS 2021.01.24 09:31
[취재파일] "부모 직업 때문에 결과가 달라지나요?"…사립학교 임용 실태 조사 ● 여전히 부모 직업 묻는 사립학교들 지난 2019년, 채용절차법이 개정됨에 따라 30명 이상의 상시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이라면 구직자의 키나 외모 같은 신체적 조건, 구직자의 출신지와 혼인여부, 재산 그리고 구직자 부모 및 형제자매의 학력과 직업, 재산을 입사 지원서 상에 기재하도록 요구하거나 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없게 됐습니다. SBS 2021.01.24 09:30
이번 설 연휴, 고향에 가시나요? 작년 추석에 같은 조사가 있었는데 35%가 귀향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추석때 비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귀향하겠다는 응답이 7.5%p 높게 나온 수치입니다. SBS 2021.01.24 08:04
오는 금요일 '가방 아동 감금 살해범' 2심 결과 나온다 동거남의 아들을 여행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사건의 2심 결과가 오는 금요일에 나옵니다. 대전고등법원은 살인과 상습 아동학대,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1살 성 모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29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4 07:47
거제 어선 침몰 16시간…밤샘 수색에도 실종 선원 3명 못 찾아 경남 거제시 해상에서 침몰한 127대양호 실종 선원 3명을 찾기 위해 당국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아직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수색 범위를 사고 지점 반경 20㎞으로 넓히고 경비정 21척을 동원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4 07:39
"왜 율동 틀렸어" 유치원생 때리고 학대한 교사 집행유예 학예회를 앞두고 율동을 틀리게 했다며 유치원생들을 때리고 학대한 교사가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지후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8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1.24 07:07
인천 서구 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7시쯤 인천 왕길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송풍기 제조 설비 등을 포함해 건물 일부를 태운 뒤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21.01.24 06:59
'대림동 남녀 살인' 50대 구속영장…"혐의 인정" 서울 대림동의 길 한복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살해하고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서 검거된 공범도 함께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1.01.24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