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5명 신규 확진…사우나 집단감염 속출 서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주간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1 11:28
서울 저층 주거지 수평증축 시 건폐율 완화 한도 없앤다 기존에 최대 30% 완화로 정해졌던 건폐율·건축선 제한은 앞으로 개별 인허가마다 계획과 대지 현황을 따져 건축위원회가 심의, 결정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은 리모델링활성화구역 지정 절차인 '시·구 건축위원회 자문'을 생략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1.01.21 11:26
서울시, 타워크레인 법규 위반 99건 적발 서울시는 우선 시정을 권고한 뒤 이행되지 않으면 벌금, 과태료, 검사명령 등 행정처분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타워크레인 일일 점검을 의무화하도록 정부 소관 부처에 관련 법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1.21 11:22
몰래 문 연 강남 유흥주점 덮쳤더니 40여 명 '북적' 간밤에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하던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각 주점에서 한 번에 검거된 관계자와 손님은 많게는 40여 명에 달했습니다. SBS 2021.01.21 11:09
'0.333%' 만취한 채 아이 태우고 운전한 엄마…집유 법조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8월 28일 오후 1시쯤 자신의 차를 몰고 대전 서구의 도로를 500m가량 이동하다가 정차해 있던 승용차 운전석 쪽 범퍼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1.01.21 11:00
'박원순 피소 유출' 의혹 남인순 · 김영순 경찰서 수사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사건을 검토한 결과 검사의 수사 개시 범위 밖의 범죄로 판단된다"며 "피의자의 주거지와 범죄지를 관할하는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1 10:47
'박사방' 2인자 강훈 징역 15년…다른 공범 징역 11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강제추행, 강요, 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일명 '부따' 강훈에게 징역 15년을, 다른 공범인 한 모씨 에게 11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SBS 2021.01.21 10:38
'박사방' 조주빈 공범 2명 징역 15년 · 11년 선고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조주빈의 공범 2명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주빈의 공범 20살 강훈에게 징역 15년을, 다른 공범인 28살 한 모 씨에게 징역 1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1.21 10:34
'401명 확진' 이틀 연속 400명대…추가 사망자 16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401명 나와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21명을 제외한 380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SBS 2021.01.21 10:34
경비원 때려 코뼈 골절…중국 국적 입주민 "반성한다" 아파트 출입구에서 미등록된 지인의 차량을 막았다며 경비원 2명을 폭행한 30대 입주민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따르면 상해, 폭행,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중국 국적 A 오전 10시 20분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는 부천지원 청사에 들어섰습니다. SBS 2021.01.21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