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중국 전역에서 보고된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 1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9 13:56
네팔서도 변이 바이러스 발견…영국발 입국 무기한 금지 남아시아 네팔에서도 세계 각국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네팔 보건당국은 성명을 통해 3주 전쯤 영국에서 들어온 3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9 13:21
문 대통령 징용 · 위안부 언급에 日 정부 "구체적 제안 보고 평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의 어제 기자회견 발언에 대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한국의 자세 표명만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며 "현안 해결을 위한 한국 측의 구체적인 제안을 보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9 13:10
"미국서 일자리 찾겠다" 희망 품은 이민자들의 행진 과테말라와 온두라스 접경 지역의 한 마을입니다. 국경 수비대와 수천 명의 이민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국경 수비대가 스크럼을 짜고 이들의 행진을 막아보려 하지만 어느새 뚫리고 맙니다. SBS 2021.01.19 12:48
아픔도 같이…목발 짚은 주인 따라 다리 저는 반려견 주인의 아픔은 나의 아픔. 다리 부상으로 목발을 짚고 절뚝거리는 주인을 따라 다리를 저는 영국의 반려견이 화제입니다. 18일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러셀 존스는 최근 페이스북에 자신의 반려견 '빌'과 함께 다리를 절며 거리를 걷는 모습의 동영상을 공유했습니다. SBS 2021.01.19 12:27
"감히 여기서 밥을 먹어?" 中 지방수장이 간부 뺨 때려 '시끌' 인구 100만이 안 되는 중국 허난성의 소도시 지위안시에서 시 간부식당 출입자격 문제를 놓고 지방 도시 당 조직 수장이 고위직의 뺨을 때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SBS 2021.01.19 11:56
노르웨이 "백신 접종 뒤 사망, 관련성 아직 못 찾아" 노르웨이 보건 당국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사망자들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백신과 연관성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 공중보건원은 "백신 접종을 한 뒤 숨진 사람들 가운데 13명을 정밀 분석한 결과 이들은 모두 고령층이고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었다"면서 "사망원인과 관련해 아직 어떤 분석도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1.19 11:28
백두산 호랑이 또 로드킬…러시아 극동에서 러시아 정부가 힘겹게 개체 수를 늘리는 데 성공한 멸종위기종 아무리 호랑이가 최근 현지 도로에서 자동차에 잇따라 치여 희생되고 있습니다. 19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저녁 하바롭스크주 주도 나나이스키 지역의 한 도로에서 아무르 호랑이 성체 한 마리가 운행 중이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SBS 2021.01.19 11:27
트럼프-바이든, '코로나 입국 제한 해제' 놓고 의견 충돌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새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상반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령을 통해 유럽연합과 영국, 브라질에서 오는 미국 국적이 없는 여행객들에게 입국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9 11:17
다보스포럼 사전 화상회의에 한중일 정상 참석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주요국 정상들이 세계경제포럼에 앞서 열리는 온라인 회의인 '다보스 어젠다'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행사 주최 측이 밝혔습니다. SBS 2021.01.19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