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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

중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18일) 하루 중국 전역에서 보고된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 1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5일 115명을 기록한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린성의 확진자가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이징 인근 허베이성이 27명, 베이징에서는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역외 유입 12명을 포함하면 어제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모두 118명이었습니다.

역외 유입 11명을 더한 무증상 감염 총수는 91명이었습니다.

중국 당국은 허베이성 스자좡의 신러시와 싱타이의 난궁시를 코로나19 고위험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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